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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광객이 많이 찾는 강릉시 해변 인근에서 골재 채취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역 주민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재 채취 사업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 보니, 사업 허가를 내줘야 하는 강릉시도 고민이 깊습니다. 정상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강릉시 송정동, 해변과 해송 숲이 멀지 않은 곳에 회색빛 골재가 작은 산을 이뤘습니다. 강릉시의 허가를 받아 지난해 9월부터 골재 채취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분진과 소음 피해에 관광 이미지 저하까지 우려한 주민들이 반대 목소리를 냈지만, 사업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채취 허가는 이달(4월) 말 끝나지만, 사업자가 허가 연장을 추진하면서 또 한 번 마찰이 예상됩니다. [권혁창/강릉시 강문동 : "(강릉시 관광 이미지에) 좀 맞지 않는 행정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지역에서 반대를 많이 합니다. 송정도 농사 때문에 반대를 많이 하고 계시고요…."] 송정동 인근 초당동에서도 골재 채취 사업과 관련한 갈등이 우려됩니다. 채취 허가를 받은 사업자가 올해 8월까지 골재 채취를 추진하는 겁니다. 지역 주민들은 마을 곳곳에 골재 채취를 반대하는 현수막까지 내걸었습니다. 강릉시는 주민들 입장도 이해를 하지만, 법적 기준에 맞는 사업 신청의 경우 허가를 해줄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준규/강릉시 건설과장 : "저희가 강제할 조항도 없고 하기 때문에 저희도 어려움이 많지만, 연장 사유가 들어오면 관련 부서랑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강릉시는 다만, 주민 불편 최소화 등을 위해 골재 채취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약속했습니다. 또, 사업자 측과 휴일과 여름철 운영 중단을 협의하는 등 갈등 중재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정상빈입니다. 촬영기자:박영웅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강릉시 #골재 #초당동 #송정동 #주민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