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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선생님도 인간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느꼈습니다 (w/ 프랑스, 필리핀 해외 파견 교사로 근무했던 김병수 선생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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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선생님도 인간이다’ 프랑스에서 처음 느꼈습니다 (w/ 프랑스, 필리핀 해외 파견 교사로 근무했던 김병수 선생님)

"프랑스 학교엔 교무실이 없다?" 한국에서 교사로 일하다, 프랑스에서 다시 교사의 삶을 살아본 김병수 선생님. 그가 직접 겪은 프랑스 학교 이야기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교육의 본질, 교사의 인간적인 삶, 그리고 아이들이 웃는 이유가 담겨 있습니다. 교무실이 없는 프랑스 학교, 담임선생님이 ‘담임’ 노릇을 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 퇴근 후에도 ‘야근’ 없이 살 수 있는 교사. 우리는 왜 이토록 교사도, 아이도 지쳐야 할까요? 프랑스 학교에서 마주한 뜻밖의 질문들, 지금 함께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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