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프 해역 긴장감 고조…美,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에 경고사격 / 연합뉴스 (Yonhapnew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걸프 해역 긴장감 고조…美,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에 경고사격 / 연합뉴스 (Yonhapnews)

걸프 해역 긴장감 고조…美,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에 경고사격 (서울=연합뉴스) 미국 해군은 지난 26일 걸프 해역에서 불과 60m 거리까지 근접해 온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고속단정 3척을 향해 경고 사격으로 대응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미 해군 5함대는 성명에서 "대원들은 무선, 경적 등의 장치를 이용해 여러 차례 경고를 보냈다"며 "하지만 선박이 계속 접근해옴에 따라 경고 사격을 가했고, 선박은 안전한 거리로 돌아갔다"고 말했는데요. 해군은 이란 혁명수비대 고속단정 3척이 걸프 해역 북쪽 공해상으로부터 미 군함 파이어볼트함에서 68야드(62m) 거리까지 근접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군은 이란 측의 행동이 "판단 착오나 충돌의 위험을 고조시켰다"면서 미군 사령관들은 "자기방어 차원에서 행동할 권리가 있다"는 점을 경고했다고 AFP는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손수지] [영상: 로이터·미 해군 트위터] #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 ◆ 연합뉴스 유튜브 :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   / @vdometa8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