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목숨을 건 영웅들, 그리고 숭고한 희생!ㅣ폭발물처리반 EODTㅣ소방서 24시ㅣ산불기동대ㅣ극한직업ㅣTV로 보는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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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목숨을 건다! 폭발물처리반 EODT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현재 휴전 상태이지만, 전쟁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폭발물이다.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해 주는 폭발물처리반 EODT. 군대에서 폭발물 처리 전문 교육을 받은 요원으로, 폭발물의 설치 제거 및 해체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이들.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거는 이들을 만나 본다. 위험천만한 폭발물 처리 출동 현장 경기도에 위치한 한 부대 내 폭발물처리반에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2~3번 정도 폭발물 발견 신고가 들어온다고 한다. 많을 때는 하루에 10번이나 신고가 들어올 정도라는데. 그 때문에 폭발물처리반은 365일 24시간, 언제든 출동할 수 있도록 대기하고 있다. 신고가 들어오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 중이었어도, 재빨리 부대로 복귀해야만 한다는데... 대부분은 시민이 경찰 혹은 소방대원한테 발견 신고를 하게 되고, 그러면 부대를 거쳐 폭발물 처리 요원에게까지 전달된다. 신고 연락을 받으면 반드시 30분 내로 출동하는 것이 원칙! 신고자가 보내준 사진만 보고 폭발물을 현장에서 바로 폭파할 것인지, 혹은 안전조치 후에 회수해 올 것인지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 보통 3~4명의 폭발물처리반이 한 팀이 되어 현장으로 출동하게 되는데. 폭발물을 직접적으로 처리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처리조’와, ‘처리조’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일반인들의 접근을 막는 ‘지원조’로 나뉜다. 30kg 무게의 EOD 슈트를 입고, 긴장으로 비 오듯 흐르는 땀을 견디며 장비를 사용해, 폭발물 내에 있는 점화장치인 뇌관을 무력화시켜야 하는 처리 요원. 야간에 출동하면, 이마저도 잘 보이지 않아 배로 힘들어진다고 한다. 출동할 때마다 엄청난 압박감과 두려움을 감내해야만 하는 폭발물처리반 EODT.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목숨을 거는 사나이들! 이들을 만나보자. 엄청난 위력! 대규모 폭발물 처리 작업 일주일 정도의 주기로 이어지는 폭발물 처리 작업. 현장에 출동해서 바로 폭파하지 않고 회수해 온 폭발물들을 한꺼번에 모아 지정된 처리장에서 기폭 및 소각시켜야 한다는데. 처리해야 하는 폭탄 종류만 50가지, 무게만 다 합쳐서 약 3톤! 먼저 불에 타는 종류의 탄약을 소각처리 하기 위해서는 탄약이 담긴 봉지를 찢어서 일렬로 놓아두어야 한다. 이 길이만 무려 100m! 준비가 끝나면 점화대를 이용해 점화를 시키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주변에 큰불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금 떨어진 지점에서부터 불을 붙여 천천히 타들어 가도록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사이 한 쪽에서는 기폭 처리를 할 준비가 시작되는데, 이 작업을 위해서는 먼저 굴삭기를 이용해 4피트(1.2m) 정도 깊이의 구덩이를 파야 한다. 그 안에 부피나 양이 적은 탄약부터 큰 탄약까지 순서대로 쌓아야 하는데. 큰 탄약을 가장 위로 배치해서, 충격이 아래로 향하게 해 최대한 안전할 수 있게끔 설계한 것이다. 준비를 마친 폭발물 처리 요원들 모두 신속하게 대피소로 이동해, 숨죽이며 폭파를 기다리고 있던 그때! 예상보다 30초 먼저 폭파가 진행됐다. 땅이 흔들리고, 구덩이 안에 있던 것들이 멀리 날아갈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폭파.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2. 소방서 24시 독일에서 소방관이란 직업은 젊은이의 꿈으로 불릴 만큼 사회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 철저한 신분 보장과 위험 근무에 대한 정당한 보상, 그리고 부상 등에 대비한 보장까지. 그러나 일반 사람들은 소방관이 그만큼 대우 받기까지 얼마나 어려움이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소방관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그들이 하는 일들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도움을 주며 사회에 보람된 일을 한다는 그 사명감 하나만으로 도움을 기다리는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장난전화와 허위신고 등 일일이 구조한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잡무에 시달리고 있다! 때로는 죽음의 두려움과 맞서 싸우며 화마와 참사의 현장에서 영웅의 모습으로만 기억하고 있는 소방관! 그러나 그 속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들만의 아픔이 존재한다. 대한민국의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이들은 왜 소방관이라는 길을 택하게 된 것일까? ▶ 오늘도 변함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소방서! 계속되는 상황과 사고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대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 출동! 그러나 도로정체로 현장에 쉽게 갈 수 없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 대원들의 마음은 초조해져 간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대원들은 식사조차 편하게 하지 못한다. 그때! 산불이 났다는 다급한 전화가 걸려오고 대원들은 긴급히 현장으로 출동한다. 점점 거세지는 불길 앞! 대원들은 주저 없이 불에 뛰어들기 시작하는데... ▶ 언제 어디서 사고가 생길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에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하는 대원들! 갖가지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예측할 수 없는 현장상황으로 항상 긴장감 속에서 지내고 있다. 응급 중에 응급이라는 심장질환 환자 발생! 시간이 지날수록 환자의 상태는 더 악화되어간다. 환자의 생사를 결정짓는 단 5분! 대원들은 침착하게 보호자를 안정시키고 신속하게 환자 이송을 한다. 숨 돌릴 새도 없이 또 다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대원들! 이번에는 눈 덮인 산에서 구조요청! 자칫 잘못하면 대원들도 위험할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는 가야한다! 3. 산불기동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4월, 해마다 이맘때면 대한민국의 탐스러운 숲은 화마에 신음한다. 사라진 산림 4천여ha, 4월 한 달간 출동 200여 건, 산불로부터 우리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산림청의 SKY 산불기동대가 나섰다. 신음하는 숲, 목숨을 걸고 불타는 산하에 뛰어든 이들, 대한민국 전 국토, 산림을 책임지는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의 뜨거운 산불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 잔인한 4월, 불타는 산하를 구출하라! 전국 산불 초비상, 이에 하루 24시간 초비상에 돌입한 곳은 바로 산림청 소속 '산림항공관리소' 대원들이다. 특히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전국 관리소의 공중진화대원들을 재조직, 특전사 출신의 산불 진화 정예요원들을 선발한 가 발대식을 가졌는데, 이제 그들이 화마로부터 불타는 산하를 구하는 지킴이로 나섰다. ▶ 초당 80미터씩 번지는 화마와의 사투 4월 5일 식목일, 올해도 어김없이 식목일은 불목일이었다. 전북 장수에서 발생한 산불! 바람을 타고 산불은 계속 확산되기 시작한다. 화마가 불기둥을 이루며 바람에 날기 시작하면 초당 80미터 이상씩 번져나가기 일수! 그 위험을 무릅쓰고 불타는 산허리에 던져진 12명의 스카이 산불기동대원들은 물 짐을 지고, 갈퀴와 물총을 들고 그야말로 혈혈단신 산불 속으로 투입되는데... ▶ 4년 만의 악몽, 칠곡 대형산불 ! 지난 6일, 4년 전 강원도 양양산불의 악몽이 경북 칠곡에서 재현됐다. 4년 만에 다시 또 발생한 초대형 산불. 바람을 타고 민가까지 덮치기 시작하는데, 민간인들은 물론 군인, 지방 소방대들도 산 아래에 진화선을 구축할 뿐 산속 화두까지의 접근은 목숨을 내놓아야 하는 천만 위험의 상황. 산불을 진압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산불진화헬기과 SKY 기동대원들뿐이다. 공중에선 헬기 23대가 동원돼 물을 투하하고 지상에선 방화선을 치며 더 이상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보려고 하는데... ▶ 1박 2일간 이어진 산불과의 전쟁 ! 밤새 온몸이 데일 것 같은 뜨거운 열기와 가만히 숨쉬기도 힘든 분진 속에서 헬기의 도움 없이 진화선을 구축하느라 진땀을 흘린 SKY 기동대원들 그들의 손에 들린 것은 불갈퀴와 20리터 물통뿐이었다. 이윽고 동이 트고, 헬기와의 합동 진화 작전 돌입! 끝이 없을 것 같았던 칠곡 산불의 불기운도 점점 잦아드는데... ▶ 대원들을 향해 다가오는 화마, 고립위기 ! 칠곡 산불과의 사투도 잠시! 또 출동 명령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간은 이미 오후를 넘어가면서 헬기와의 합동 진화도 어려운 상황! 대원들은 차를 끌고 불머리를 찾아 이동하기 시작한다.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70도 이상 경사진 산을 올라 산불현장에 도착하는데, 갑자기 거세지는 바람, 불의 방향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대원들이 올라온 진입로는 이미 빨갛게 불타오르기 시작하는데... ▶ 뜨거운 가슴으로 불과 싸우는 이들 ! 출동대기를 위해 불편한 쪽잠을 자고, 김밥과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가족들과 떨어져 지낸 지도 벌써 보름째, 그들은 오늘도 출동과 대기를 반복하며 우리의 산하를 지켜내고 있는데... 딸에게는 ‘아빠는 출장 중’ 아내에게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홍길동’으로 불리는 이들 늘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안고 살지만 결코 자신의 직업에 후회는 없다. #극한직업#폭발물처리반#EODT#대규모폭발물처리작업#소방서24시#긴급구조#구조요청#산불기동대#산불현장#SKY기동대원#극한현장#출동대기#고립위기#숭고한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