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마, 관자, 눈가, 눈밑 혈관 실제로 없애보기! 효과는 몇%였을까? (얼굴 혈관 제거, 제거비용?)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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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개가 넘는 피부, 탈모 영상들이 서로 다른 것들을 이야기할 때! 근거 없는 주장이나 광고목적없이 오직 근거 중심으로 짧게 필요한 내용만 요약해서 올리는 피부, 탈모 채널, 형닥터입니다. 안녕하세요 형닥터입니다. 오늘은, 이마, 눈가의 큰 혈관 제거에 대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사실 피부과적으로 굉장히 많이 보면서도, 치료가 되는 지, 심지어는 자기가 있는지도 모르고 사는 미용적 병변들이 몇 개 있는데 제가 떠오르는 것은 여성 인중 수염, 포다이스반점, 작은 한관종, 관자혈관 등이 있어요. 이중에서 포다이스 반점이랑 작은 한관종은 치료 난도가 높고 인중 수염과 관자 혈관은 난도가 낮은 편입니다. 이 혈관이 뭔지 간단히 설명해보면 사람의 얼굴의 피부 및 지방층 두께를 합치면 관자부위(눈 옆)부위, 눈 주변부위가 볼에 비해 얇게 됩니다. 그런데 또 이 부위에 정맥이 굵게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정맥이 두껍게 꼬여 있는 경우 '정맥류' 라고 부르는데요. 제일 많이 알려진 정맥류는 '하지정맥류'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아주 심하면 궤양 등의 기능적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얼굴에 생기는 정맥류는 기능상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그러나 위의 제 친구처럼 피부가 희고 얇은 분들의 경우 혈관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경우가 많죠. 또, 눈가, 눈밑에 있는 굵은 혈관 때문에 다크서클처럼 보이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경우 오직 미관상의 목적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사실 얼굴 혈관이라고 하면 제일 많이 생각하는 것이 코 혈관확장증이나 얼굴에 있는 얇은 정맥들인데요. 이런 것들은 정말 쉽게 없어집니다. 이건 제 코에 있는 혈관이고, 오른쪽(아래)은 병원직원분 볼인데 지나가다가 보여서 없애 드렸던 케이스입니다. 이런 혈관들은 재발이 좀 있어도 대부분 없앨 수 있다는 걸 알고 계세요. 그러나 이런 관자놀이, 누가 봐도 눈에 보이는 큰 혈관들은 없애는 것이 잘 안 알려져 있죠. 이런 혈관들도 똑같은 레이저로 없앨 수 있지만, 일반 길이에서 레이저 세팅을 좀 바꿔야 해요. 잘못 세팅하면 멍만 들고 아무 차이도 안 생기거든요. 그래서 이런 굵은 혈관 치료는 얘기를 잘 못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오늘은 이런 이마, 눈 밑의 혈관을 없애는 것과 관련한 논문에 대해 찾아보겠습니다. 이건 급이 높은 논문은 아닌데, 2020년에 나온 따끈따끈한 논문이라서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특이하게 대학 병원 피부과가 아니라 캐나다와 싱가포르의 개인 이비인후과 클리닉에서 시행한 연구네요. 이 연구에서는 1064 Nd:YAG 레이저를 사용했습니다. 장비명으로는 엑셀브이, 에일린, 젠틀맥스 등의 레이저가 속한 레이저죠. 연구는 35명 대상으로 했고, 13명은 하안검, 9명은 관자놀이, 12명은 둘다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대학이 아니라 개원가에서 쓴 게 보이는게 개원가에서 환자분들이 질문하는 모든 내용이 다 포함해 뒀어요. 효과가 얼마나 있고, 몇 번이나 해야 하는지, 재발은 얼마나 하는지, 통증은 어느 정도인지, 부작용은 어땠는지에 대해 각각 다 적어 뒀어요. 좋은 논문입니다. 먼저 효과를 보면, 49%의 사람은 1회의 치료로 사라졌고, 31%는 2회, 20%는 3회이상의 치료가 필요했습니다. 각 치료의 반응율은 94%였으며 55%는 훌륭한(Excellent) 결과였다고 말했고, 36%는 좋은(Good) 결과, 3%는 보통(average), 6%는 형편없었다(poor)라고 말했습니다. 만족점수는 평균 10점 만점에 7.9점이었습니다. 정리해보면, 효과는 3번기준 94%에서 보통 이상으로 효과가 있었고, 만족도는 7.9점으로 있었네요. 높게 나왔습니다. 자, 그럼 몇 번이나 치료하는지 보면 50% 가 1회, 30%가 2회, 20%가 3회였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시술해보면 대부분 1회이고, 2회로 가는 경우는 지운 정맥 가닥 옆에 간혹 작은 '꼬마 혈관'이 생기는 분이 5~6명중에 한 분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그 꼬마 혈관을 지워버리는 거죠. 통증 점수는 10점 만점의 5.0점이었습니다. 그러나 의미가 없는 게 혈관 굵기에 따라 다릅니다. 볼의 0.5mm 미만 얇은 혈관들은 거의 안 아픕니다. 그런데 이마의 혈관 굵으면 아픕니다. 저도 여쭤본 적이 있는데 가장 굵으면 7점까지 들어봤고 얇으면 1점 정도 말하더라구요. 제가 피부과의 대표시술 중 하나인 슈링크를 연고마취만 하고 통증 점수 통계 내본 적이 있는데 그때 평균이 5.4점 정도 나왔습니다. 근데 슈링크는 아픈 시술이거든요. 즉 이것도 5점이면 아픈 겁니다. 다만 이제 슈링크는 그 점수로 10분을 받는거고 이 친구는 짧게 걸리면 30초면 끝나기 때문에 똑같이 보기는 어렵죠. 논문에서는 시술 이후 통증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는데요. 대부분은 끝나고 나면 몇 분 지나면 통증이 다 사라지지만, 정말 굵은 혈관에서는 하루에서 이틀 정도 조금 시술부위가 붓고 아픈 정맥염 증상을 겪는 분들이 있습니다. 재발을 보면, 연락이 닿지 않은 2명을 제외하고, 인터뷰하던 당시에 재발한 인원은 없었습니다. 관찰했던 사람 중 없었던 가장 긴 시간은 33개월이었습니다. 부작용은 얼마나 있나요? 부작용으로 보고된 것은 5일 후 사라진 딱지, 흉터 없이 1달간 지속된 홍조, 1달 후에 사라진 색소침착, 각막 보호 장치를 착용 후 상안검 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4일간 눈물이 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 언급을 하지 않은 것은 멍과 붓기입니다. 왜 안 적었는지 모르겠는데 단기 부작용이라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실 당연한 일인게 이 시술은 혈관을 없애는 시술이에요. 많은 경우에 이상적 세기로 들어가서 아무 부작용 없이 사라질 수 있는데, 종종 혈관이 일부만 사라집니다. 그러면 정상적으로 흘러야 하는 혈액이나 조직액이 흘러나올 수 있게 됩니다. 혈액이 흘러나오면 멍이 되고, 조직액이 흡수되지 않으면 부종이 됩니다. 경험적으로 보면 멍은 보통 다섯명에 한 명 정도로 생기는 것 같고, 2주까지도 갑니다. 부종은 흔합니다. 마치 얼굴에 모기 물린 듯한 모양인데, 실제로 가렵기도 합니다. 3~4일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