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님의 사주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덕수 님의 사주

오늘은 한덕수 님의 사주를 풀어보겠습니다. 한덕수 님의 사주명식은 기축년 경오월 기묘일 입니다. 더운 오월에 태어났습니다. 편인을 가지고 태어난 사주입니다. 뿌리가 튼튼하고 신강한 사주입니다. 삼주로만 판단하기 어려움이 있습니다. 월간의 상관은 월지 오화의 극을 받아 조율이 되어있지만 토기운의 생조를 받아 제법 상관의 기질을 숨기긴 어렵습니다. 고집도 있고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않아도 강한 반발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외유내강이라 보면 정확할 것 같습니다. 엘리트코스를 밟아온 전문 경제통입니다. 뜨거운 인월에 태어났지만 일간기토를 포함해서 모두 습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오월에 습토를 가지고 신강해진 것은 굉장한 행운입니다. 화의 뜨거운 기운을 스스로 조절해가며 여유롭게 앞을 생각할 수 있는 보너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토가 많은 관계로 여름이지만 목이 용신입니다. 목기운에 발복을 하고 목기운에 원하는 걸 취할 수 있는 사주입니다. 조후겸 희신으로는 수기운입니다. 현재 대운 임술년입니다. 대운 중에서도 임수구간 막바지에 들어서 있습니다. 세운에 따라서 약간의 희비가 있을 수 있으나 좋은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군데에서 출마를 독촉하고 또 망설이지만 나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선이 끝나고 곧바로 맞이하는 대운은 지지 술토를 맞이합니다. 이 지지 술토는 월지 오화와 오술 합으로 굉장히 사주 전체를 뜨겁게 만드는 운입니다. 좋지 않은 운이 바로 코 앞에 와 있으며 상당기간 이어집니다. 올해 을사년 편관 을목이 상관 경금과 을경합을 함에 따라 상당한 지지도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화또한 천간에 경금을 띄운 축토와 사축 가합을 함으로 올해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운입니다. 하지만 여기까지가 한계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곧 맞게될 대운 술토가 많은 악재와 구설수로 많이 시끄럽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다가오는 세운들도 한덕수 님에게는 힘들지 않을 까 생각되어집니다. 지금은 좋아 보이지만 운으로만 보면 정계에서 한발 물러세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쪼록 오랜 정치경험만큼 좋은 결과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