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영상한국사 I 026 일본의 왜관 점령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왜관은 일본 사신들의 숙소이자 상인들의 무역관이었다. 왜관의 관수가에는 조선과의 외교 업무를 담당한 일본인 관리가 거주하고 있었다. 조선이 직접 설치하고 관리한 초량왜관은 조선후기 대일외교의 중심지였다. 1872년, 일본군이 초량왜관을 기습적으로 점령했다. 일본 정부가 조선에 보내는 외교 문서, 서계 때문이었다. 메이지유신을 단행한 일본이 1868년 12월 왕정복고를 알리는 내용의 서계를 보냈다. 발신자는 대마도주 평의달이었다. 조선은 해당 서계에서 ‘황실(皇室)’이나 ‘칙(勅)’ 등의 자구를 쓴 점, 조선에서 만들어 준 도서(圖書)를 쓰지 않고 새로운 인장을 만들어 쓴 점 등을 문제 삼아 받지 않았다. 일본에 대한 강경 대응은 대원군의 뜻이었다. 그는 조선이 일본보다 아래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일본은 집요하게 서계 수리를 요구했으나 대원군은 문구의 수정을 요구하며 끝내 받지 않았다. 일본은 마침내 하나부사 요시모토를 조선에 보내 무력으로 왜관을 점령하게 했다. #일본이 #보낸 #외교문서 #서계#대마도주 #평의달#대원군#요시모토 #왜관 #무력 #점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