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1,000만 원 나오고”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던 세쌍둥이. 서로 오해와 상처가 쌓여만 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한 달에 1,000만 원 나오고”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갔던 세쌍둥이. 서로 오해와 상처가 쌓여만 가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오늘의 주인공! 9년 전 베트남 에서 한국으로 시집 와서 살림도 척척~육아도 척척~뭐든지 잘하는야무진 며느리 원지우 씨 (29세)! 지우씨네 집은 진주에서 아주 유명 하다는데~그 이유는? 하나도 둘도 아닌 셋도 아닌, 넷씩이나?? 똘똘한 세쌍둥이 와 귀여운 넷째 막내아들 까지! 아이가 많은만큼 기쁨 과 행복 도 클 것 같은데~ 사실, 지우씨에게 이렇게 예쁘고 소중한 아이들이 생기고, 자라기까지 많은 우여곡절 이 있었다고~ 바로 시어머니 노문자 여사 (78세) 때문! 호랑이 같았던 시어머니 노여사는 며느리가 얼른 아이를 낳길 바랐는데~ 하지만 7개월 만에 미숙아로 태어난 세쌍둥이 , 세상에 나오자마자 아이들은 인큐베이터 안에 들어갔고 매일 매일 불어나는 병원비를 감당하기가 너무너무 힘이 들었다고~ 게다가 유독 둘째 손자만 예뻐하는 시어머니의 모습에 지우씨 의 마음에는 깊은 상처만 남게 되는데! 한편, 58세에 큰 병을 치르고 사망선고까지 받았던 노여사의 병세는 점점 깊어져서, 지금은 거동마저 불편한 상태 여기에 지난 봄 부터 베트남 전통 떡을 팔면서 생활비 를 벌게 된 며느리는 기세 등등! 호랑이였던 시어머니는 기가 꺾이고~ 이제는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큰 소리를 치게 된 상황!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으르렁~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고부 , 과연 이들은 진짜 가족 이 되어 행복 해질 수 있을까? #EBS #알고e즘 #다문화고부열전 #한국 #베트남 #고부 #시어머니 #며느리 #아들 #아내 #남편 #세쌍둥이 #미숙아 #병원비 #상처 #오해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등 돌린 고부, 마음의 상처와 오해 📌방송일자: 2017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