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진짜 괴물처럼 생겨서 버려지고, 천대받던 괴물고기가 떼돈 벌어주는 효자 생선 되기까지 / 물메기의 섬, 추도 /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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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때 추도의 첫인상은 집집마다 내걸린 새하얀 물메기다. 담장에도 지붕에도 속살을 드러낸 물메기가 꽃처럼 하얗게 만개했다. 덕분에 추도는 ‘물메기의 섬’이란 별명을 얻었다. 통영에서 1시간 남짓 뱃길을 달려 닿은 추도. 여객선이 선착장에 닿자마자 사람들은 반기는 것은 물메기 손질로 눈코 뜰 새 없는 아낙들. 온 동네사람들이 총출동해 남자들은 물메기를 잡아 올리고 아낙들을 물메기를 손질해 넌다. 추도 어부들은 물메기를 대나무 통발로 미끼도 없이 잡아 올린다. 이름 봄 먼 바다로 떠났다가 알을 낳기 위해 고향 추도 앞바다로 돌아오는 물메기. 겨울 한철 딱 3개월간만 잡히는 물메기는 추도 사람들의 일 년 생활을 책임진다. 추도가 ‘물메기의 섬’이 된 데는 물메기의 덕도 있지만 사철 마르지 않는 우물이 있어서다. 물메기를 제대로 말리려면 민물로 네댓 번은 헹궈 짠물과 핏물을 모두 씻어내야 한다. 물이 귀한 여느 섬에서는 엄두도 낼 수 없는 일. 축복 받은 섬, 추도. 올해도 잊지 않고 고향으로 돌아온 물메기 덕분에 풍요로운 추도로 떠나보자. ※ 한국기행 - 통영의 섬 1부 물메기의 섬, 추도 (2014. 01. 25) #바다다큐 #물메기 #통영 #추도 #괴물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