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인의 데뷔골, 강원전 무승부[ OFF THE PITCH 23R]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박정인의 데뷔골, 강원전 무승부[ OFF THE PITCH 23R]

#대전하나시티즌 #오프더피치 #박정인 박정인이 K리그1 첫 골을 넣었지만 대전하나시티즌은 승리하는데 실패했다. 대전하나시티즌과 강원FC는 13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3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대전은 승점 20점(4승 8무 11패)으로 12위에 위치했다. 대전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이창근이었고 3백은 안톤, 김현우, 아론이 구성했다. 좌우 윙백은 이상민, 김문환이 나섰다. 김준범, 이순민이 중원을 구성했고 공격진은 박정인, 음라파, 최건주가 선발로 나섰다. 이준서, 이정택, 임덕근, 강윤성, 김민우, 송창석, 주세종, 천성훈, 윤도영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대전은 좌측에 위한 이상민, 안톤을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박정인이 골을 터트렸다. 전반 27분 안톤 패스를 받은 김준범이 앞으로 향해 달려가는 박정인에게 패스를 했다. 박정인은 확실하게 잡아낸 뒤 깔끔한 마무리로 1-0을 만들었다. 강원이 반격을 했는데 대전 수비를 뚫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대전은 안톤이 나가고 임덕근이 들어왔다. 임덕근은 3백 중앙에 들어갔고 김현우가 좌측으로 이동했다. 이창근이 선방을 펼치며 강원의 공격을 막았다. 후반 10분 이상헌이 돌파한 뒤 양민혁에게 패스를 했다. 양민혁 슈팅은 이창근이 선방했다. 후반 12분 박정인, 음라파가 나가고 윤도영, 천성훈이 들어왔다. 대전이 차이를 벌리려고 했다. 후반 12분 박정인의 좋은 패스가 나왔는데 윤도영이 살리지 못했다. 후반 13분 천성훈 슈팅은 수비 맞고 무위에 그쳤다. 후반 21분 윤도영이 좋은 찬스를 맞이했지만 득점에는 실패했다. 대전은 최건주 대신 강윤성을 넣어 측면에 힘을 줬다. 유인수에게 실점을 한 뒤 대전은 후반 35분 수비수 김현우가 나가고 공격수 송창석이 들어왔다. 4백으로 전환해 공격 숫자를 늘렸다. 대전이 좋은 기회를 막판에 잡았다. 후반 40분 송창석 크로스를 윤도영이 헤더로 연결했는데 수비에 맞았다. 후반 추가시간 4분 윤도영의 슈팅은 제대로 안 맞아 이광연이 쉽게 잡았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생생한 경기 현장과 경기 전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OFF THE PITCH를 통해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