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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 1호선 지하철 흉기난동…4호선은 전동차 고장 [앵커] 한파가 물러나기 시작한 오늘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달리는 전동차에서 5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4호선 열차는 또다시 고장으로 멈춰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52살 강 모 씨가 출근길 지하철 1호선 전동차 안에서 흉기 난동을 부리기 시작한 것은 오전 8시20분 쯤. 1호선 서울역에서 청량리행 열차에 탄 강 씨는 갑자기 흉기를 꺼내 승객들을 위협했습니다. 놀란 승객들은 다음 정거장인 시청역에서부터 내리기 시작했고 강 씨는 종각역에서 하차한 뒤 이후 반대 방향 열차를 다시 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1시간 20분쯤 뒤 지하철 서울역에서 검거됐습니다. [강 모 씨 / 피의자] "지하철역에서 칼장난을…(장난을 쳤다? 본인 표현대로 하면 장난을 친 거예요?) 네. 찌른 적 없잖아요." 강 씨는 서울역에서 노숙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오전 8시10분 쯤에는 오이도 방향으로 가던 지하철 4호선 열차가 제동장치 고장으로 미아역에서 멈췄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출근길 열차 운행이 3분에서 5분 가량 지연돼 승객 1천900여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측은 기관사가 차량 이상을 감지하고 열차를 세웠으며 고장 확인 뒤 안내방송을 하고 승객들을 하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열차는 경기도 시흥차량사업소로 보내 점검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하철 4호선 고장은 지난 6일과 19일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입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