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샴페인 TOP 6 (와인추천) | 가격, 구입정보 제공 | 랩 24, 파인 다이닝, 기장 맛집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인생 샴페인 TOP 6 (와인추천) | 가격, 구입정보 제공 | 랩 24, 파인 다이닝, 기장 맛집

이번 시간에는 지난 상반기동안 마신 샴페인 중 베스트 6위를 선정해보았습니다. 마지막에 이중 1,2,3위를 선정하고 가격, 구입처도 안내해드리니 꼭 끝까지 시청부탁드립니다. 3분까지 와인소개영상이고, 그 이후는 에드워드 권 쉐프의 랩 24 영상입니다. 첫번째 주제로 NV 샴페인과 RM샴페인의 비교였습니다. 로랑 페리에는 샤르도네 비율이 높은 샴페인으로 일반적으로 NM샴페인이 보여주는 빵향,브뤼어슈향보다는 산도에 집중하는 와인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반면 루이스 마르탱 밀리짐 2018은 RM샴페인 특유의 산도와 산화 뉘앙스, 단단한 구조감으로 좀 더 쨍한 산미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이스 브리종 2017은 여성 와인메이커의 섬세한 산도 컨트롤과 크리미한 질감이 특징입니다. 2017이어서 레몬, 시트러스 중심으로 영한 과실 캐릭터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선호도 압도적 2위로 니콜라 마이야 2008입니다. 좋은 빈티지의 2008과 2017의 비교였는데, 오늘은 생산자보다는 확실히 빈티지가 중요했습니다. 2008이 샴페인 최고의 빈티지인데, 지금 굉장히 잘 익어서인지 발란스가 아주 훌륭했고, 크리미산 질감과 산도도 날카롭지 않고 잘 컨트롤 되어 있습니다. 세번째로 득표가 많았던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 2015입니다. 저의 오늘 베스트 와인으로 오래전에 마셨던 살롱 1999빈티지의 요거트, 밀키한 질감, 무스라고 표현하는 크리미함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오크를 잘 사용하는 앙리 지로보다 더 바닐라향을 고급스럽게 잘 보여주었습니다. ​ 10명 시음회에서 9명이 1등을 주었던 앙리 지로 퓌드센 MV18입니다. 고급 와인의 전형을 아주 깔끔하게 보여주는 스타일로 진한 바디감과 날카로운 산미, 흰꽃의 발랄함과 은은한 오크,바닐라의 풍미가 한번에 잘 녹여들어 있습니다. 그냥 마시면 직관적으로 맛있습니다. 이날 10명의 참석자들 각 2표씩 1,2등을 투표했습니다. 1등은 앙리지로 MV18로 총 9표를 획득했습니다. 30만원대로 삐에로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2등은 좋은 빈티지가 모든 것을 말해준 니콜라스 마이야 2008입니다. 10만원대입니다. 3등은 15빈으로 오면서 더 섬세해진 페리에 주에 벨 에포크 2015입니다. 20만원입니다. #와인 #샴페인추천 #랩24 #부산맛집 #파인다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