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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순찰차가 도심의 한 공터에 수개월째 방치돼 있습니다. 경찰이 공매를 통해 중고 매매상에게 넘긴 차량인데 경찰 표식은 물론 번호판까지 붙어있어 각종 범죄에 쓰일 가능성이 높은데도 경찰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노명준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인천 남구의 한 자동차 매매단지 앞 공텁니다. 주차된 차들 옆으로 경찰 순찰차 여러대가 수개월째 방치돼 있습니다. 차문도 열려있고 상태도 괜찮아 마음만 먹으면 운행이 가능해 보입니다. 더구나 번호판까지 붙어있어 각종 범죄에 사용될 우려도 높습니다. 내구연한이 지나자 경찰이 공매를 통해 중고 매매상에 매각한 차들입니다. (스탠딩) 순찰차를 처분할 땐 다른 용도로 쓰이지 않게 경찰마크와 각종 문자 등을 없애야 하지만 이처럼 흔적이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군데군데 페인트를 칠했지만 누가 봐도 순찰차인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중동사태 등으로 수출이 여의치 않자 흉물스런 모습을 한 채 버려져 있는 겁니다. 차적조회 결과 이들 차량은 부산과 경남 경찰청이 사용했던 순찰차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순찰차가 공터에 장기간 방치된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단지 인천 소속이 아니란 이유로 남의 일인 양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인천지방경찰청 관계자) "저희 것이 아닙니다. 스프레이로 뿌리면 되지 않겠느냐 얘기하는데...(차주가) 내 차에 당신이 뭔데 스프레이 뿌리냐고 하면 저희가 할말이 없습니다. 우리(인천경찰청) 것도 아니고..." 경찰은 취재가 시작되자 경찰 관련 표식을 없애고 매매상을 수소문해 차량을 이동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인방송 노명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