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아직 40대인데 당장 나가라고?'…고개 숙인 직업군인들 / KBS 2023.09.04.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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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해군 소령 손현승 씨. 계급 정년이 가까워지자 45살이었던 2년 전 전역했습니다. 다시 취업할 때까지 1년이나 걸렸습니다. [손현승/제대군인 취업자 : "군은 24시간 운영되는 기관이다 보니 업무를 병행하면서 개인적으로 구직 과정을 준비한다는 게 좀 어려울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손 씨처럼 제대하는 직업 군인은 매년 7천 명이 넘습니다. 신입 사원이 되기에는 이미 나이가 너무 많고, 경력으로 입사하기에는 기업이 요구하는 자격을 갖추기 쉽지 않습니다. [박용하/제대군인지원센터 상담사 : "군대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차지하는 건 전투병과 보병이나 포병 같은 전투병과들인데 이들이 가지는 기술은 없거든요."] 우리나라 제대 군인의 취창업률은 66%에 불과합니다. 미국 95%, 영국 94% 등과 비교하면 크게 낮습니다. 제대 전후 국방부와 보훈부 등에서 교육한다지만 기업의 요구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원서 작성이나 면접 등 일반적인 내용뿐이기 때문입니다. [김지찬/제대군인 채용회사 대표 : "아무래도 오랫동안 군 생활을 했기 때문에 초기에 교육 단계에서의 사회에 대한 학습 뭐 이런 쪽에 많이 좀 가르치는 좀 편이에요."] 직업군인의 낮은 재취업률은 초급간부 지원율이 크게 떨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교육 전문화와 채용 기업 지원 확대 등 재취업 지원 교육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영상편집:한찬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직업군인 #제대군인 #계급정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