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충주 117만㎡ 군사보호구역 해제ㅣMBC충북NEW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흉물처럼 방치되던 충주시 동량면 공군 유류 저장시설이 드디어 군사 보호구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지난 수십 년간 주민들이 해제를 요구하던 곳입니다. 임용순 기자입니다. [기자] 쇠사슬로 꽉 잠겨 있는 철문. 그 철문 너머 있었던 시설물들은 좀 처럼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공군 유류저장시설로 알려져 있던 곳입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군 시설로 활용되지 않고 있었지만 지금까지도 군사시설 지위에서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것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가 전격 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정협의회에서 충주를 포함한 전국 7,700만㎡ 면적의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발표했습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작전 수행하는 데 특별한 그런 제한사항이 없으면서도 우리 국민의 편익을 보장할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충주 군사보호구역 해제 면적은 동량면 조동리와 대전리 일대 117만여㎡에 이릅니다. 하지만 완벽한 해제까지는 관보 고시 등 거쳐야 할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 "1월말까지는 효과가 완전히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거거든요. 1월 15일쯤에 관보에 고시할 계획이고요 " 지난 수십 년 동안 개발 소외와 행위 제약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면서 군사보호구역 해제를 요구해 온 지역 주민들은 이번 해제 조치에 대한 기대가 남다릅니다. [김남직 / 충주 관암마을 이장] "이 지역도 그 일환으로써 정주 여건과 공장 설립에 따른 많은 고용 효과가 창출되는 그런 지역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충주시는 해제 절차가 마무리되고 국방부 등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으면, 향후 개발 방향 등을 세우기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MBC 뉴스 임용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