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일본 대형은행 직원, 대여금고 속 160억 훔치다 '적발' / KBS 2025.01.1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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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한 대형은행 지점에서 은행 직원이 고객이 대여금고에 맡겨놓은 금품을 160억 원 어치나 훔쳐오다 적발됐습니다. 이 직원은 금괴와 현금을 빼내 경마 등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쿄, 황진우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UFJ 은행의 도쿄 시내, 한 지점입니다. 이곳 대여 금고에 귀금속 등을 보관해 뒀던 한 고객은 지난해 여름, 은행을 찾았다가 당일 금고 출입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미쓰비시UFJ 대여금고 이용객 : "오랫동안 대여금고를 빌려 사용했는데, 몇십 년 동안 처음 있었던 일이어서 좀 놀랐습니다."] 은행측이 내세운 이유는 시스템 고장. 하지만, 사실은 은행 직원이 금고 출입문을 일부러 고장낸 것이었습니다. '대여 금고' 속 고객의 현금을 무단으로 꺼내 써놓고는 예상 못했던 고객이 찾아오자 출입을 못하도록 꼼수를 쓴 겁니다. 당시 지점장 대행이었던 이 여성은 대여금고 속 금품을 상습적으로 훔쳐오다 적발됐습니다. 4년 반 동안 금괴부터 현금까지, 모두 160억 원 어치였습니다. 의심을 받겠다 싶으면, 다른 고객의 금고를 또 털어 빈 금고를 채워넣는 방식으로 70명의 금고에 손을 댔습니다. 가장 신뢰도가 높다는 은행에서 터진 내부 범죄에 일본 사회는 탄식하고 있습니다. [노자키 히토나리/토요대학 국제학부 교수 : "카메라 설치 등도 일단 검토할 만하지 않을까…. 단순히 개인 범죄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의 비즈니스 모델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 여성은 훔친 돈을 경마 등에 사용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김대범/자료조사:이수아 김린아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일본 #대형은행 #대여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