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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불교계 모든 뉴스 소식들을 전하는 BTN뉴스 정기후원하러가기 https://btn.co.kr/btnnews/cms.html 〔앵커] 평생 전법에 매진하며 청빈한 삶으로 존경 받았던 무진장 대종사의 가르침을 기리는 자리가 조계사에서 열렸습니다. 조계종 원로의장 자광 대종사를 비롯해 스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부대중이 무진장 대종사 열반 11주기를 맞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성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조계사 대웅전 영단에 조계종 원로의장 자광 대종사가 헌향합니다. 내복과 장갑, 돈 등 일곱 가지가 없는 7무 스님으로 무소유의 삶을 실천하며 평생 전법에 매진한 무진장 대종사 열반 11주기 추모 다례재 현장. 어제 추모다례재에는 조계종 법계위원장 법산 대종사와 원로의원 동명 대종사, 여래종 총무원장 명안 대종사 그리고 다례재를 주관한 무진장 불교문화연구원 원장 진관스님 등이 참석해 조계사에서 법을 펼쳤던 대종사의 모습을 추억했습니다. 법산 대종사/조계종 법계위원장 (상좌도 제자도 신도도 이제 스님의 무소유의 삶으로 다 흩어지고 다 떠나버리고 이렇게 초라한 모습으로 여기 앉아계십니까.) 동명 대종사/조계종 원로의원 (평생을 법상에서 지내시면서 그 우렁차고 간절한 부처님의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없으니 아쉬움이 영원히 남습니다.) 무진장 대종사는 1932년 제주에서 태어나 1956년 동산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조계종 포교원장, 조계사 회주 등을 역임하며 평생 포교와 재가자 교육에 매진했습니다. 자광 대종사/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이제 11주년이 됐으니 다시 한 번만 더 사바세계에 오셔서 한바탕 중생 교화하고 다시 부처님 세계로 갑시다.) 재가자들에게는 바르게 공부하고 실천하는 것을 불자의 기본으로 강조하며 법문을 요청하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부처님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정은용/동산반야회 이사장 (스님의 참 모습은 우리 재가불자들의 가슴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동산불교대학 한국춤반이 추모무를, 진철문 시인이 추모시를 낭독하며 무진장 대종사의 생전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법을 청하는 중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던 부루나존자 무진장 대종사. 열반 11년이 지난 지금도 무진장 대종상의 전법 발자국은 여전히 조계사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BTN뉴스 박성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