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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지역의 낡은 양곡 창고 건물들이 변신하고 있습니다. 식당과 카페, 미술관 등 주민과 방문객이 오가는 시설로 탈바꿈하는 겁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섬마을 양곡창고. 1970년대 지어진 건물 곳곳에 세월의 흔적이 묻어 있습니다. 낡은 벽으로 둘러싸인 내부는 미술작가의 창작 공간이자 과거 섬지역에서 이뤄진 소작쟁의 운동을 새기는 도화지가 됐습니다. 1992년에 지어진 뒤 텅 빈 채 방치됐던 또다른 농협 창고. 하얀색, 파란 색으로 산뜻하게 색칠하고 단장했습니다. 주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한 맥주 가게와 수산물 레스토랑으로 내년 초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농어촌 곳곳에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낡은 건물들이 생활*문화시설로 바뀌고 있는 겁니다. ◀INT▶최영재 지역개발팀장/신안군청 "창고들을 활용하여 리모델링을 하니까 사업비 절약 부분이라든가, 지역의 자원을 유지하는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도 전국에서 3곳을 뽑는 어촌 시설활용 사업에 신안군의 농협창고가 선정되는 등 해수부는 어촌마을, 농식품부는 농촌마을의 유휴시설 재활용에 5억 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묵은 때를 벗는 창고들이 가져올 변화에 농어촌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