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방콕 도심 속 ‘숨 쉬는 공간’…태국, 대기 오염 ‘비상’ / KBS 2023.12.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태국도 겨울이지만 영상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쯤이면 기온이 20도 정도까지 내려가며 선선해진다는데 이례적인 더위에 태국인들도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후 위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그런데 태국은 겨울 건기(비가 적은 기간)가 되면 초미세먼지(PM 2.5) 때문에 비상입니다. 지난 15일의 경우 수도 방콕을 비롯한 30개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태국 정부의 안전 기준치인 37.5㎍/㎥를 넘겼습니다. 태국 매체들이 주로 인용하는 태국의 지구정보우주기술개발원(Gstda)의 데이터를 보면, 방콕의 서남쪽 '사무트 송크람'에선 초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84.1㎍/㎥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12일의 경우 태국 전체 77개 주 중 47개 주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안전기준치를 넘어섰고, 방콕 동쪽에 있는 '차층사오 주'의 경우 134.8㎍/㎥까지 치솟았습니다. 영상 속 시설은 태국 방콕 '짜뚜짝 공원'에 설치된 '공기 청정 공간'입니다. 초미세먼지 입자 유입을 막아서 농도 25㎍/㎥ 이하의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으로, 태국 정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 뒤 설치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 같은 태국의 대기 오염 문제는 도심의 차량과 오토바이 매연도 한몫하지만, 농촌 지역에서 밭을 태우거나, 이에 따른 산불도 심각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확이 끝난 밭에서 남은 작물을 태우지 않고 직접 잘라 제거하는 농부들에겐 현금을 지원하는 대책을 세울 정도입니다. 또 태국 정부가 최근 마련한 '대기오염방지법안'을 보면 태국 영토 밖에서 오염원이 발견될 경우 태국법을 적용해 배상금도 물리도록 돼 있습니다. 역시 태국 영토 밖에서 논밭을 태운 농장에서 농작물을 수입할 경우 세금을 물리는 방침도 포함됐습니다. 이렇게 태국 정부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공기 질 개선', 그 중에서도 도심 속에 설치된 '맑은 공기 숨쉬는 공간'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영상편집 : 김기현 촬영 : KEMIN AMTHUA 자료조사 : NICHIMON MEECHAROENSUK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태국 #방콕 #대기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