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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홈쇼핑 최초로 전기차가 판매될 예정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8일 CJ오쇼핑을 통해 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판다고 밝혔는데요. 이렇게 되면 홈쇼핑에서 렌터카, 중고차에 이어 최초로 전기차까지 팔게 되는 겁니다. 이제 신차 판매만 남았는데 쉽지는 않은 분위기 입니다. 정창신기자입니다. [기자] 홈쇼핑에서 새 자동차를 살 수 있을까. 아직 답을 하긴 이릅니다. 대신 중고차, 렌터카에 이어 전기차까진 살 수 있을 전망입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홈쇼핑에서 전기차를 판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르노삼성은 오는 28일 CJ오쇼핑을 통해 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판매합니다. 이 차 가격은 1,500만원 가량이지만 전기차 보조금(450만~950만원)과 홈쇼핑 구매혜택, 10월 프로모션까지 더하면 실구매 가격은 450만원 가량 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전기차를 사려는 고객은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고, 판매 사원과 직접 마주하지 않아도 됩니다. 업계에선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신차도 홈쇼핑에서 팔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자동차 영업사원들의 반발로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들은 홈쇼핑에서 차를 팔면 영업실적이 줄어들고, 그러다 보면 결국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선 영업점을 안거치면 영업점 마진 100만~200만원 가량이 빠지니 그만큼 차값이 싸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자동차 영업사원과 소비자들의 이해관계가 상충되면서 완성차 업체들도 신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홈쇼핑 신차판매는 유통채널이 다양화되는 것”이라면서도 “실행하려면 노조와 협의를 거쳐야 하는 만큼 홈쇼핑 진출에 신중한 입장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이한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