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동학사 Donghaksa Temple | 천년고찰 여승의 교육과 지혜의 수행도량, 사월초파일 소원등이 봄꽃처럼 날린다 | 드론촬영(Drone shot 4k UHD)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계룡산 동학사 Donghaksa Temple | 천년고찰 여승의 교육과 지혜의 수행도량, 사월초파일 소원등이 봄꽃처럼 날린다 | 드론촬영(Drone shot 4k UHD)

촬영후기와 소개 2025.4.3. 동학사로 향하는 아침의 날씨는 연일 미세먼지로 좀은 뿌옇지만 시간이 지나며 어느 정도는 가시고 있다. 때마침 4월의 벚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시기이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평일임에도 봄을 맞이하려는 남녀노소 관광객들의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도로변 상춘객을 맞이하려는 식당가들도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이 역력하다. 게다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5월 5일이 부처님오신날이다 보니 동학사 대웅전 앞을 중심으로 진입로 발길 닿는 주변 곳곳 붉은색 감도는 기원과 소원등이 형형색색 빼곡히 봄꽃등이 되어 날리고 있다. 유백색 목련이 대웅전 좌우로 나란히 피어 유독 그 자태가 고결하고도 한없는 자비의 빛을 발아하는 것 또한 정말 아름답다. 봄철이라 그런지 비록 수량은 적지만 사찰 앞 계곡으로 흐르는 물빛도 청량스럽고 물소리 또한 맑고 청아하게 들리고 있다. 동학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 소속 사찰로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에 소재하고 있다. 계룡산 동쪽에 소재한 사찰로 이전에는 동계사(東鷄寺)’라고도 하였으며 동학승가대학은 운문사의 강원(講院)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승들의 교육과 수행의 도량으로 손꼽히고 있다. 동학사(東學寺)의 역사는 통일신라 성덕왕 23년(724)에 회의스님이 창건한 상원사(上願寺)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고려 태조 3년(920)에 도선국사가 왕명을 받아 중창하였으며 사찰을 확장한 뒤 동학사(東鶴寺)로 학(鶴)자를 바꾸었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과 삼성각, 숙모전, 삼은각, 강설전, 실상선원, 계룡산 초혼각지와 산내 암자로는 미타암, 관음암, 길상암, 문수암, 심우정사 등이 있으며, 동학사의 창건설화를 간직한 청량사지 오층석탑과 칠층석탑이 자리하고 있다. 본 영상은 관련기관 등에 대한 제반 승인 및 허가를 받아 비행과 촬영을 하였으며,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사찰의 협조에 따라 지역명소 계룡산 동학사 소개(홍보)를 위해 충남일보(이순규, welcome-fly)가 촬영.제작하고 이를 공유하는 자료임 ☞ http://www.chungnamilbo.co.kr/news/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