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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원 파괴하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 앵커멘트 】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가 시작된 가운데 서울시는 월릉 IC 출구 램프를 중랑제방 상부에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랑제방은 지역 주민들의 쉼터이자 매년 300만 명의 시민들이 찾아오는 서울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중랑구의 심장과도 같은 곳인데요. 램프 도로로 인해 이곳이 파괴된다면 지역에 상상할 수 없는 피해를 입힐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옵니다. 윤지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사 】 동부간선지하도로 민자터널의 월릉 IC 출구 램프를 중랑교부터 월릉 IC까지 840미터 길이로 중랑제방 상부에 건설하겠다고 밝힌 서울시. 램프는 높이가 다른 도로나 지형을 연결하는 도로 구간으로 경사가 져있고 급커브 구간이 많습니다. 이에 박홍근 국회의원은 지역에 용인할 수 없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며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지금보다 주거공간과 더 가까운 거리에 도로가 만들어지면서 소음과 분진의 피해가 우려됨과 함께 향후 조성될 수변 공원은 도로로 인한 단절로 온전한 공원이 아닌 반쪽자리 공원이 될 것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중랑제방은 단순한 제방이 아닌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자원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 박홍근 / 국회의원 ) "수변공원을 만들면 좀 더 많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하게끔 해야 하는 것인데 여전히 한 개 차선이 거기를 가로지르고 있고, 또 방음벽을 세우면 오히려 주민들의 수변공원 접근권이 제한당하는 것이죠. 중랑구를 뛰어넘는 서울시의 대표적 축제와 주민들이 가장 애용하는 지역사회 자원이 완전히 훼손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300만이 다녀가는 장미축제를 어떻게…." 박홍근 의원은 지금이라도 설계를 변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램프 구간 전까지 지하도로를 더 길게 만들면 제방을 파괴하지 않고도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이뤄낼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 박홍근 / 국회의원 ) "지하로 더 길게. 월릉 IC램프 최대 부근까지 와달라는 거예요. 최대한 지하로 오게 되면 그게 2, 300억은 더 들어가겠죠. 부득이 지상으로 진출할 수밖에 없는 그 구간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 구간 또한 이 중랑 (장미) 터널을 훼손시키지 않는 지점에다가 설계를 해달라…." 지금은 설계 변경이 가능한 시간이라며 서울시에 적극적인 설계 변경안 검토를 촉구하는 박홍근 의원. 지역의 심장과도 같은 제방을 훼손하지 말라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딜라이브 뉴스, 윤지아입니다. #동부간선지하도로 #동부간선도로 #중랑제방 #박홍근 ● 방송일 : 2024.10.07 ● 딜라이브TV 윤지아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중랑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