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1. 08. 17. 2학기 등교 시작‥코로나 확산세에 학교는 초긴장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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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ebs.co.kr/ebsnews/menu2/... [EBS 저녁뉴스] 오늘부터 초·중·고등학교들이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 학사 운영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만큼 학교도 학부모도 모두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박광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학생도, 학부모도 교문 앞에 멈춰서서 체온을 측정합니다. 가방을 대신 메어주던 학부모도 아이에게 가방을 넘기고 거리를 두고 걸어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 개학을 맞아 1, 2학년 등 학생 400여 명이 등교했습니다. 연일 천 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 중인 코로나19 확산세에 학부모들은 무엇보다 학교 내 방역이 걱정입니다. 황광옥 / 초등학교 2학년 학부모 "지금 4단계고 하니까 좀 더 방역에 신경 쓰고 아이들도 위생 관리 철저해서 수시로 선생님들이 체크해 주시고 불안하긴 한데 그래도 등교를 한다니까 건강 잘 유의해서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방역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장기간 이어진 원격 수업에 등교 수업의 필요성은 더 크게 느꼈습니다. 김민정 / 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 "집에서로는 수업을 대체로 아무리 해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적지 않아도 수업이 대충해도 그냥 지나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학교를 가야 선생님 마주 보고 수업을 해야 머릿속에 남고…" 오늘 학교를 찾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도 등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희연 / 서울시교육감 "코로나가 가지고 온 그늘, 학습 결손이라든가 아이들의 심리적 그런 결손이 너무 크기 때문에 등교 확대는 불가피하고 9월 6일 이후에 4단계가 유지되는 경우에도 3분의 2 밀집도 총량이 유지된다면 오전 오후반을 분리한다든가 전면 등교까지도 다양한 방식으로…" 어느 때보다 거센 코로나19 확산세에서 시작한 새 학기, 학교가 방역과 교육 회복 두 가지 과제를 모두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BS 뉴스 박광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