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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천만 원 빛좋은 개살구 조인호 6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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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소득 5천만 원 빛좋은 개살구 조인호

◀ANC▶ 제주지역 농가소득이 5천 만 원을 돌파했다며 농협이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농민단체들은 농가 부채가 전국 최고인데 현실을 무시한 그들 만의 잔치라며 반발했는데요. 농협측이 반대집회를 막으려고 알박기 집회신고를 했다는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특급호텔에 도내 농협 임직원과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해 도내 농가 소득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5천 만 원을 돌파한 것을 자축하기 위해서입니다. 농협은 도지사와 국회의원까지 초청해 참석자 500여 명에게 뷔페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성대한 기념행사를 치렀습니다. 김병원 / 농협 중앙회장 ◀SYN▶ "농업이라는 특화된 산업을 통해서 제주도가 특별하다고 하는 것을 온 국민에게 알려주는 여러분을 자랑스러운 농업인으로 지칭해드리고 싶습니다." 농민단체들은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농업의 현실을 외면한 행사라며 비판했습니다. 농가부채가 평균 6천500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고, 전국 최고 수준인 농가간 소득 불평등과 인구 고령화로 위기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문근식 / 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 부회장 ◀SYN▶ "농협의 현실이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과연 농협 중앙회는 무엇을 축하하고 무엇을 위해 건배를 하겠다는 것인가. 더이상 빚내서 살아가는 농민들을 우롱하지 말라." 농협측은 호텔 주변에 행사 앞뒤로 2주일이나 집회신고를 해 농민단체의 반대집회를 막으려는 알박기 신고라는 논란도 일었습니다. 강승표 / 농협 제주지역본부 부본부장 ◀SYN▶ "(내년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천 선거 캠페인도 하고 이런 차원에서 집회 신고를 한 거지. 농민단체 집회를 방해하겠다 그런 것은 전혀 아닙니다." 도내 일부 농협 조합장들이 성추문과 부당노동행위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농협과 농민들의 갈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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