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 (1시간) / 독송의 무량한 공덕, 열다섯 가지 나쁜 죽음을 받지 않음, 열다섯 가지 좋은 태어남을 얻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 (1시간) / 독송의 무량한 공덕, 열다섯 가지 나쁜 죽음을 받지 않음, 열다섯 가지 좋은 태어남을 얻음....

   • 티벳 관세음보살 대비주,  신묘장구대다라니, 십일면관세음보살 다라니...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 공덕 ｢천수경｣의 핵심인 ‘신묘장구대다라니’는 관세음보살이 초지 보살의 지위에 있을 때 ‘천광왕정주여래’ 부처님한테서 듣고 나서 곧바로 팔지보살의 지위에 오르게 된 다라니이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처음 들었을 때 관세음보살은 너무 기뻐서 “만약 내가 미래에 일체중생을 이익하게 하고 안락하게 하는 일을 감당할 수 있다면 나의 몸에 곧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이 구족하여지이다.”라고 발원하자 곧 관세음보살의 몸에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이 모두 갖추어지고 시방의 대지가 여섯 가지로 진동하고 시방의 천 부처님이 모두 광명을 내어 관세음보살의 몸을 비추었으며, 한시라도 잊어버리지 않고 이 다라니를 외움으로써 늘 부처님 계신 곳 연꽃 위에 태어났으며 태의 몸으로 태어나는 일이 없었다 한다. ｢광본 천수경｣에는 대비주를 외우면 다음과 같이 고통은 멸하고 즐거움을 얻는다고 설해져 있다. 관세음보살님께서 거듭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만약 사람이나 천신으로서 대비신주를 외워 지니는 사람은 열다섯 가지 좋은 태어남을 얻고 열다섯 가지 나쁜 죽음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열다섯 가지 나쁜 죽음을 받지 않음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1) 배고픈 고통으로 죽지 않게 하며, 2) 죄인이 되어 결박을 당하거나 형벌로 죽지 않게 하며, 3) 원수 맺은 이에게 보(報) 갚음으로 죽지 않게 하며, 4) 전쟁터에서 싸움으로 죽지 않게 하며, 5) 사나운 짐승에게 물려 죽지 않게 하며, 6) 독한 뱀이나 전갈에게 죽지 않게 하며, 7) 불이나 물의 재앙에 죽지 않게 하며, 8) 독약을 먹고 죽지 않게 하며, 9) 독벌레의 독으로 죽지 않게 하며, 10) 미쳐서 죽지 않게 하며, 11) 산이나 나무 낭떠러지에서 떨어져 죽지 않게 하며, 12) 나쁜 사람의 저주로 죽지 않게 하며, 13) 나쁜 귀신에 홀려 죽지 않게 하며, 14) 몹쓸 병이 온몸을 덮어 죽지 않게 하며, 15) 자살로 죽지 않게 함입니다. 대비신주를 외워 지니는 자는 이와 같은 열 가지 나쁜 죽음을 당하지 않으며 열다섯 가지 좋은 태어남을 얻게 되니, 열다섯 가지 좋은 태어남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1) 태어나는 곳마다 항상 착하고 어진 왕을 만나고, 2) 항상 좋은 나라에 태어나고, 3) 항상 좋은 때를 만나고, 4) 항상 좋은 벗을 만나고, 5) 몸의 기관이 항상 구족하여 건장하고, 6) 진리를 향하는 마음이 무르익게 되고, 7) 계를 범하지 않고, 8) 가정이 늘 화목하고, 9) 음식과 재물이 풍족하고, 10) 늘 다른 사람의 공경과 도움을 받고, 11) 가지고 있는 재물을 남들이 훔쳐 가지 않고, 12) 뜻대로 구하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고, 13) 용과 하늘과 선신(善神)이 항상 보호하고, 14) 넷째, 태어나는 곳마다 부처님을 뵙고 법을 들으며, 15) 불법의 깊은 이치를 깨닫게 되옵니다. ​대비심다라니를 외우고 수지하는 자는 이와 같은 열 다섯 가지의 좋은 생을 얻습니다. 그러니 일체의 하늘과 사람은 마땅히 항상 외우고 수지하여 게으르지 말아야 합니다. ----- 중략 ----- 관세음보살께서 다시 다라니 송지자를 위해서 재화를 없애는 청량한 게송을 설하셨다. “광야나 산림이나 늪을 지나갈 때, 호랑이나 늑대 등 모든 악한 짐승이나, 뱀이나 독충이나 도깨비와 귀신을 만나더라도, 이 주문 외우는 소리를 들으면 능히 해치지 못하리라.” “강이나 호수나 바다를 건너갈 때, 독룡이나 이무기나 마갈어나 야차나 나찰귀신이나 자라 등을 만나더라도, 이 주문 외우는 소리를 들으면 스스로 숨으리라.” “만약 군대에서 적들에게 포위되거나, 악인에게 재물을 빼앗기더라도, 지성으로 대비주를 외우면, 저들이 자비심을 일으켜서 다시 돌아가리라.” “만약 국법을 어겨 관청에 붙잡혀, 감옥에 갇히거나 쇠고랑에 묶이고 칼을 차고 쇠사슬에 묶이더라도, 지성으로 대비주를 외우면, 관청에서 스스로 사면하여 문을 열고 석방하리라.” “만약 들판 길에서 독이 있는 집에 들러 음식에 독을 타 해치려고 해도, 지성으로 대비주를 외우면, 독약이 감로의 음료로 변하리라.” “여인이 난산으로, 사마귀신의 장애가 있어 고통을 참기 어려울 때, 지성으로 대비주를 외우면, 귀신이 물러가 편안하게 출산하리라.” “악한 용과 전염병을 옮기는 귀신의 독기와 열병이 침범하여 생명이 위험할 때, 지극한 마음으로 대비주를 외우면, 역병이 없어지고 수명이 늘어나리라.” “용과 귀신이 여러 독한 부종을 퍼뜨려서, 악창과 종기로 피고름이 흘러 견디기 어려울 때, 지극한 마음으로 대비주를 외우고, 세 번 침을 뱉으면 독한 부종이 입을 따라 없어지리라.” “중생들이 탁하고 악하여 불선업을 일으켜서, 염매 도깨비로 저주하여 원결을 지을 때, 지극한 마음으로 대비주를 외우면 염매의 저주가 본인에게 돌아가 붙으리라.” "악법이 생겨 혼탁하고 어지러워 정법이 소멸할 때, 음욕의 불이 치성하고 마음이 미혹하고 전도되어, 배우자를 버리고 배신하여 밖의 남녀를 탐하며, 주야로 삿된 생각이 멈추지 않을 때, 능히 대비주를 외우면, 음욕의 불이 꺼지고 삿된 마음이 없어지리라.” “내가 대비주의 공덕과 위신력을 널리 찬탄한다면, 일겁동안 칭찬하여도 다하지 못하리라.” 이때 관세음보살이 범천에게 고하셨다. “이 신주를 5편 외우고, 오색(五色)의 실로 줄을 꼬아서, 주문을 21편 외우고, 21매듭을 지어 목에 걸어라.” “이 다라니는 과거 구십구억항하사의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이니, 저 모든 부처님들은 수행자를 위하여 육바라밀이 만족하지 못한 자는 속히 만족하게 하고, 보리심을 발하지 않은 자는 속히 발심하게 하기 위한 고로 설한 것이며, 만약 성문법을 닦는 사람이 아직 사문과를 증득하지 않았다면 속히 사문과를 증득하게 하기 위한 고로 설한 것이다.” “만약 삼천대천세계 안에 모든 신선이 아직 무상보리심을 발하지 않은 자는 속히 발심하게 하기 위한 고로 설했으며, 만약 대승의 믿음의 뿌리를 얻지 못한 자는 이 다라니의 위신력으로 대승종자를 심어 법의 싹이 증장되며, 나의 방편과 자비의 힘으로 그 마땅히 얻고자 하는 소원을 모두 다 얻도록 함이다.” “만약 삼천대천세계에 어둡고 감추어진 캄캄한 곳과 삼악도의 중생이 나의 주문을 들으면 모두 고통을 여의게 되느니라. 모든 보살로서 아직 보살초주(初住.初地)의 지위에 이르지 못한 자는 속히 얻도록 하며, 내지 보살십주(十住/十地)의 지위를 얻도록 하며, 내지 불지(佛地)에 도달하도록 하며, 자연히 삼십이상과 팔십수형호를 성취하기 위한 고로 (이 다라니를 설한 것이다.)” “만약 성문인이 이 다라니를 들어 한 번 귀를 지나가기만 하거나, 수행하거나, 이 다라니를 베껴 써서 정직한 마음으로 법답게 머문다면 사사문과는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얻을 것이다.” “(이 다라니의 힘은) 삼천대천세계 안의 산과 강과 석벽과 네 큰 바닷물도 능히 솟아오르고 끓게 하며, 수미산과 내지 철위산도 능히 요동치게 하며, 또한 부숴서 티끌로 만들 수도 있으며, 그 안의 중생들이 모두 다 무상보리심을 발하도록 하느니라.” “만약 모든 중생이 현생에서 구하는 소원이 있는 자는, 삼칠일(21일) 동안에 재계(齋戒)를 청정하게 지니고 이 다라니를 외우면, 반드시 소원대로 결과를 얻을 것이다. 생사의 변제에서 나고 죽으며 지은 일체악업이 모두 다해 없어질 것이고, 삼천대천세계 안의 일체제불과 보살과 범천과 제석천왕과 사천왕과 신선과 용왕이 모두 다 증명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나 하늘로서 이 다라니를 외우고 수지하는 자는, 그 사람이 만약 강이나 큰 바다 가운데서 목욕하면, 그 가운데 있는 중생들이 이 사람이 목욕한 물에 그 몸을 적시면, 일체의 악업과 중죄가 모두 다 소멸하여 곧 목숨을 바꾸어 타방정토에 연꽃위에 화생하여 더 이상 태의 몸이나 습생, 난생의 몸을 받지 않을 것이거늘, 하물며 수지하고 독송하는 자이랴?” “만약 이 다라니를 외우고 수지하는 자가 길을 갈 때, 큰바람이 불어와 이 사람의 몸과 모발과 의복을 스쳐 지나가서 모든 중생이 그 사람의 몸을 스쳐온 바람을 몸에 쐬면 그 중생의 일체의 중죄와 악업이 모두 다 소멸하여 다시는 삼악도의 과보를 받지 않고 항상 부처님 앞에 태어나느니라.” ----- 중략 ------ 부처님께서 아난에게 고하셨다. “너는 마땅히 깊은 마음으로 청정하게 이 다라니를 수지하여 널리 염부제에 유포하여 끊어지지 않게 하여라. 이 다라니는 능히 삼계중생들에게 큰 이익을 주고 일체의 병고에 시달리는 자는 이 다라니로 다스려서 고쳐지지 않는 자가 없느니라. 이 대비신주는 말라죽은 나무에 주문을 외우면 오히려 가지와 잎과 꽃과 열매를 맺을 것이거늘 하물며 의식이 있는 중생들이겠느냐? 몸에 병환이 있어서 다스려 낫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느니라.” “선남자야! 이 다라니의 위신력은 불가사의하도다! 불가사의하도다! 찬탄하여도 다함이 없느니라. 만약 과거의 구원 이래로 널리 선근을 심은 사람이 아니라면 이름도 들어보지 못할 것이거늘 하물며 볼 수 있겠느냐? 너희들 대중 ? 하늘, 사람, 용, 신 등은 나의 찬탄을 듣고 모두 응당 따라 기뻐하라.” “만약 이 주문을 비방하는 자는 곧 구십구억항하사제불을 비방하는 것이며, 이 다라니에 대하여 의심하고 믿지 않는 자는 마땅히 알라, 그는 영원히 큰 이익을 잃어 백천만겁 동안 항상 악취에 빠져나올 기약이 없어서 항상 부처님을 보지 못하고, 법을 듣지 못하며, 승가를 보지 못하리라.” 일체중회의 보살마하살과 금강밀적과 범천과 제석천과 사천왕과 용, 귀신 등은 부처님께서 이 다라니를 찬탄하는 것을 듣고 모두 다 환희하여 가르침을 받들어 수행하였다. 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다라니경 () #신묘장구대다라니 #천수경 #독경 #염불 #한국불교법륜종 #불교교리 #보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