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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역사와 삶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다, 시골잡지를 만드는 청년들 | 다큐에세이 그 사람 | 02월 6일

옥천의 역사와 삶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내다, 시골잡지를 만드는 청년들 | 다큐에세이 그 사람 | 02월 6일 인구 5만여 명이 사는 조그마한 농촌 지역. 너나할 것 없이 수도권으로, 대도시로 향하는 시류 속에서 거꾸로 옥천을 찾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옥천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이 땅의 역사와 가치를 발견해내는 중인 청년들! 이들이 만드는 '월간 옥이네'는 옥천 사람들이 일궈온 역사, 평범한 이웃의 삶을 따스한 시선으로 담아낸 잡지인데요. 2017년 7월 창간호를 선보인 이레 2021년 현재 43권의 잡지를 발간해냈으며 지난 해에는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열악한 지역 잡지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콘텐츠로 사람의 온기를 전하며 구독층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 '월간 옥이네'. 종이매채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플랫폼을 고민하고 더나은 콘텐츠를 위해 스스로의 성장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만드는 또다른 옥천 이야기, 지금 만나러 갑니다. 충청북도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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