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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 김낙년(67) 동국대 명예교수, 식민사학자, 이런 거를 국가기관에 앉히다니? 말도 안된다._ 맹폭하는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김낙년(67) 동국대 명예교수가 제20대 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024년 7월 30일 밝혔다. 낙성대경제연구소는 1987년 서울대 안병직 교수와 성균관대 이대근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된 연구기관으로, 2019년 출간된 책 '반일 종족주의'로 주목받은 바 있다 이게 작금의 현실이다. 언제까지 이런 식민사학자들을 우리 강단사학에서 봐야만 하는지 답답하다. 이 김낙년만이 아니다. 이들이 주류 사학계이다. 사학을 좋아하는 우리 학생들이 교수가 될 쯤에는 또 이들 머리 밑에 조아려야 교수가 되지 않나? 이 질곡의 역사를 끊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권이 특별법을 만들어 민족사학이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터줘야 한다. 아니면 정부 지원 예산을 모두 식민사학인 주류사학 30%, 민족사학 30%, 시민사학 30%, 토론에서 가장 합리적 의견이라고 평가되는(평가는 국민) 승자 그룹에게 추가 10%로 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들을 계속해서 봐야 한다.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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