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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업자 박준기 , 김도욱, 박용범 지음 | 쌤앤파커스 이번에는 어떤 책인가요? 이번에는 지식창업자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식창업자라 어떤 내용의 책인지 간단하게 소개를 해주시면요? 우리가 일단 창업이라고 하면 대부분 식당이나 카페등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책은 자신이 가진 경험이나 지식을 가지고 창업을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되겠습니다. 지식 창업자는 지식과 정보를 자본으로 창업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우리가 가진 지식은 무엇이며’, 또 ‘어떻게 창업 밑천이 될 수 있는지’ 전 세계 32개 지식 창업 팀의 사례를 통해 그 기회와 가능성을 모색한 책입니다. 지금 몸담고 있는 직업에서 필요로 하는 지식, 문제를 해결해내는 지식,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지식, 심지어 취미로 즐기고 있는 게임, 요리, 장난감, 글쓰기마저도 창업에 중요한 자본이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독자들의 아이디어에 가치를 더할 커뮤니케이션 전략부터, 프로모션 전략, 브랜드 전략, IT 전략, 기업가 정신 등에 이르기까지 지식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지식창업이라는 말이 생소한데요. 어떤 것인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면요? 우리는 이미 지식창업을 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같은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지요. 책속에선 그 외에도 웨딩 업계에 몸담았던 경험을 활용해 웨딩 데코레이션 CEO로 성공한 로엔 센버그, 그저 취미로만 즐겼던 저글링을 사업화해 성공한 짐 넬슨, 자폐아 자녀를 두었던 엄마의 경험을 살려 ‘베이비 아인슈타인’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성공한 줄리 에이너 클락 등 수많은 이들이 모두 자신이 가진 지식과 경험을 연결한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례들은 경우는 모두 외국의 사례들이라서 피부에 와 닿지 않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어떤 사례들이 있나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메이크업 방법과 화장품 리뷰를 해주거나, 게임을 대신 해주는 개인 방송 호스트들이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와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도서관이라고 하는 방송호스트의 경우 그는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 90만 명, 조회 수 2억 건을 돌파했으며, 매달 3,000만 원을 벌어드리는 게임 마니아 사이에서는 유명 인사입니다. 대도서관은 게임이라는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지요. 게임 BJ는 새로운 게임을 직접 진행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플레이 비법을 생방송으로 중계합니다. 제 아들이 7살인데 장난감을 대신 가지고 노는 유튜브 서비스가 봐서 알게 되었는데 이게 회원수가 엄청납니다. 케빈과 케리라는 남매가 하는데요. 아무것도 없이 유아용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을 유튜브에 올린 것이 대박이 나서 현재는 최고의 장난감 유통사이트에서 계속해서 러브콜이 오는 형태로 만들어져서 오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우리나라의 화장품이 세계적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포니라는 이름으로 하고 있는데 걸그룹 화장법에서부터 화장품을 연령별로 고르고 화장을 직접하는 법에 이르기까지 알려주는게 그 세계에서는 수퍼스타로 통하고 있지요. 우리나라도 자신만의 컨텐츠만 있으면 얼마든지 자시만의 사업을 시작할수 있는 기반이 마련이 되어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책속에선 왜 이런 지식창업을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해주고 있나요? 우선 첫 번째로 창업이 모든 연령대에서 필수가 되어버린 사회가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20,30대에는 취업자체가 힘들고, 40,50대에는 회사에서 구조조정되기가 쉬운 구조로 사회가 바뀌었지요. 게다가 60대 은퇴를 한후에도 실질적으로 100세시대다 보니 거의 30년 이상을 놀아야 하니 결국 창업을 필수로 준비해야만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로는 기존의 창업이 위험은 너무 크고 수익율은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기존의 카페나 음식점을 여는 경우 프렌차이즈를 포함을 해서 3년 생존율이 5%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생존에 성공을 한다고 해도 결국 건물주만 좋은 일 시켜주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벌수 있는 돈을 많이 않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음식점이나 카페같은 경우 회전율과 생산율에 한계성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물건을 팔기만 하는 소매업이 가장 좋지만 소매업의 경우 대부분이 마트나 초대형 프렌차이즈들이 독점을 한 상황이라서 시장 접근자체가 힘들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세 번째 지식창업이 나오는 것입니다. 결국 내가 가진 경험과 지식으로 승부를 보아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실제로 2015년을 빛낸 스타트업 100개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온라인과 모바일에 기반한 지식 기반 서비스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하드웨어를 만들거나 고난도의 기술을 연구하는 기업은 IoT, 헬스케어, 로봇, 웨어러블 등 20여 개 분야에 불과합니다. 실제 성공한 ‘지식 창업’의 대부분이 일상 속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소재로 시작한 창업이었습니다. 그럼 지식창업의 필요성에 대해선 공감을 하겠습니다. 창업의 시대에 일반적인 창업보다 중요하다는점도 알겠구요.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미국의 사례을 먼저들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짐 넬슨은 이미 2001년에 처음 저글링 관련 기술과 지식을 통해 지식 창업자로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웹사이트를 통해 서비스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검토하던 중에 자신이 가장 즐겨 하는 취미활동인 저글링을 생각해냈습니다. 저글링을 잘하는 게 무슨 지식일 수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신처럼 사람들 앞에서 저글링으로 즐거움을 주려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을 것이라고 판단을 했습니다. 짐은 새롭게 저글링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입문서와 저글링을 쉽게 배우도록 도와줄 수 있는 기구들을 추천하는 것으로 사이트를 시작했지요. 그리고 자신이 취미 생활을 통해 경험했던, 그리고 그를 통해 알게 된 노하우들을 묶어서 책으로도 출간했습니다. 처음 사이트를 오픈했을 당시 월 방문자 수가 50~60명 수준이었지만, 6개월이 지나자 방문자 수는 1,000명이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글링 관련 상품들을 모아서 판매하는 사이트를 추가 개설하며 전 세계 곳곳으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선 내가 잘할수 있는 것을 혹은 자신이 관심이 정말로 깊게 가지고 있어서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는 분야를 찾아서 구체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웹사이트 및 동영상사이트에 올려서 끊임없이 대화를 통해서 회원을 확보하고 지식을 구체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전문적인 과정의 강의와 책을 출판을 통해서 확장을 시키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지요. 지금 지식창업에 관한 좋은 점들을 이야기해주셨는데 안좋은 점이나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인가요? 지식창업의 경우 앞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창업자체에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많습니다만 단점도 물론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이 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하기에 제품이나 물건의 저작권 분쟁의 소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이 어느정도 괘도에 올라가게 되면 펀딩의 형태로 투자를 받아야만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 여기서도 연예인들과 같은 형태의 분쟁의 소지도 있지요. 또 다른 문제점은 누구나 할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컨텐츠를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정말 운이 좋아야만 성공할 수 있는 케이스가 많지요. 만약에 안정한 작가께서 이런 식으로 지식창업을 하신다면 어떤 지식창업을 하시고 싶으신가요? 제가 가진 능력과 경험을 보면 우선 첫 번째로는 서점을 운영하는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책을 오랜시간동안 소개를 하다보니 책을 소개하는 능력과 방법을 잘 알고 있지요. 세 번째로는 오랜시간 책소개를 하다보니 책을 쓰는 방법과 강의를 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쓴 책을 보고 멀리서들 직접 찾아오셔서 하는 분들이 가끔씩 계시는데 대부분 자신의 책을 쓰는 법을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제가 만약 지식창업을 하게 된다면 우선 독서를 하는 법에서 책을 쓰는 법까지를 강의를 하고 그것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답을 해주는 형태로 회원을 확보하고 그것을 나중에 다시 책으로 쓰는 형식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군요. 그리고 아마도 개인 책소개방송을 운영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한가지는 현재 창업대학원에 진학중인데 졸업 후 서점 및 물류 창업 가이드 개인 방송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다음주에는 어떤 책을 소개해 주실껀가요? 다음주에는 감각의 제국 이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