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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크기가 작고 못생긴 과일들은 팔리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우박을 맞은 천도복숭아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맛은 똑같은데 가격은 훨씬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유승오 기자입니다. 【 기자 】 제철을 맞은 천도복숭아가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크기가 다소 작고 곳곳에 상처가 나있습니다. 한 달 전 경북 지역에 쏟아진 우박을 맞고 자란 천도복숭아입니다. ▶ 인터뷰 : 신한솔 / 대형마트 과일팀 MD "우박이 제일 무서운 게 생산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생산은 되는데 정품화하지 못하니까 버려야 되고 그러면서 정품 가격이 올라가는…." 조금 못생겼지만 새콤달콤한 맛은 똑같습니다. 우박 피해로 복숭아 가격은 올랐는데, 오히려 30% 저렴하게 판매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 인터뷰 : 박순희 / 서울 잠실동 "조금 흠집이 있어도 가격 대비 맛도 괜찮고 정상 제품이나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 예쁘지 않다고 버려지던 과일과 채소에 유통업계가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모양과 크기도 제각각이지만, 맛과 품질은 크게 차이가 없어 인기가 많습니다. 계속되는 고물가로 지갑이 얇아진 손님들이 찾으면서, 1년 새 판매량이 2배로 늘었습니다. 우리나라 채소의 약 15%, 과일의 22%가 생김새를 이유로 폐기되는 상황에서, '못난이 농산물'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MBN뉴스 유승오입니다. 영상취재 : 조영민 기자 영상편집 : 이유진 그래픽 : 박경희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