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4월 17일 (목)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다시보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4월 17일 (목) 풀영상 [이슈현장] / JTBC News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총리의 헌법재판관 지명 효력정지 가처분을 재판관 9명 전원 일치로 인용했다”면서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했습니다. 박 당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애초부터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지명할 권한이 없음에도 한덕수 총리는 이를 강행해 우리 국민과 헌법, 헌법재판소를 능멸했다”며 “한 총리는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위헌 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 국민께 석고 대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공정하게 대선을 관리해야 할 총리가 권한을 남용하고 내란을 대행하고 출마설을 모락모락 피우면서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는 일은 역사와 국민에 대한 반역이자 모독”이라면서 “한 총리는 이제라도 정상적인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경호처 ‘비화폰’ 서버 압수수색 등 내란 수사에 적극 협조를 지시하고 대통령 기록물에 대한 봉인을 금지하라”면서 “알박기 인사를 전면 중단하고 공정한 개선 관리와 민생 현안 해결에 최상목 부총리도 심각한 월권 행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박 당 대표 직무대행은 최 부총리를 향해 “어제 최상목 부총리 탄핵 청문회를 보셨을 것”이라면서 “최상목 부총리는 12.3 내란 사태 이후 휴대전화를 바꾼 적이 없다고 했는데 곧바로 교체 기록이 나왔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정부 질문에 이틀 연속 출석하지 않은 한덕수 총리나, 5분도 안 돼서 탄로 날 거짓말을 대놓고 하는 최상목 부총리나 정말 국회 무시, 국민 무시, 난형난제, 막상막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이런 분들이 엄중한 시기 국가 운영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국민도 이제 기대를 접었다”면서 “게다가 한덕수 총리와 최상목 부총리가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졸속으로 처리 할까봐 노심초사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지 않았는가”라고 되물었습니다. 아울러 그는 “능력도 없고 권한도 없는 자들이 미국과의 협상에 나설 자격이나 있는가”라면서 “미국 채권에 투자한 최상목 부총리가 우리의 국익에 부합한 협상을 하겠는가”라고 반문했습니다. 박 당 대표 직무대행은 끝으로 “최선은 차기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버는 것”이라면서 “무리하게 서둘러서 진행한 가벼울 사안이 결코 아니고 임기가 두 달도 남지 않은 총리나 부총리가 이 협상을 할 권한도 없으며 책임질 수도 없는 일, 만일 졸속 협상으로 우리 경제의 앞날을 발목 잡고 국익을 저해한다면 두고두고 신 을사오적으로 이름을 남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