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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문화재 발굴부지에 '세계정원 만든다' 【 앵커멘트 】 풍납토성 내에는 문화재 발굴조사를 기다리는 부지가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길게는 20년 가까이 공터로 방치되고 있는데요. 송파구가 수년간 버려진 땅을 정원으로 조성해 주민 힐링공간으로 꾸민다고 합니다. 이상범기잡니다. 【 기사 】 문화재 규제 지역인 풍납동 일대입니다. 다세대 주택 사이사이로 회색빛 공터가 눈에 띕니다. 문화재 발굴조사가 예정된 부지입니다. 울타리가 둘러쳐져 외부인 출입을 막고 있어 맹지나 다름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공터가 해마다 늘어 지역의 슬럼화를 가속시킨다는 겁니다. ( 장동수 주민 / 송파구 풍납동 ) "동네가 무슨 이빨 빠진 것처럼 중간중간 이런 식으로 되니까 얼마나 답답해요. 남자는 괜찮지만 애들이나 부녀자들은 밤에 왔다 갔다 하는데 제한을 받아요." 수 십년 넘게 방치된 공터를 송파구가 정원으로 조성합니다. 대상은 보상이 완료된 부지로 풍납토성 내 7개 권역, 면적은 총 1만 천 제곱미터입니다. 테마는 여권없이 떠나는 집앞 세계정원. 한국의 전통 정원을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특유의 정원으로 꾸밀 예정입니다. 특히 풍납동 일대가 한국 역사문화의 보루인 만큼 주거환경 보장과 문화 보전을 기반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주동희 과장 / 송파구청 공원녹지과 ) "정원의 특징을 사업 대상지 별로 특징을 살려서 조성함으로써 이곳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주민들은 또 슬럼화된 현장이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됨으로 해서…" 예산은 국시비 15억 원이 투입됩니다. 완공은 올해 3곳을 시작으로 26년 2곳, 27년까지 단계별로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딜라이브뉴스 이상범입니다. #풍납동 #정원화 #세계정원 #국가유산청 ● 방송일 : 2025.03.11 ● 딜라이브TV 이상범 기자 / [email protected] 뉴스제보 : 카카오톡 채널 '딜라이브 제보' 추가 #송파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