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편의점에서 팔린 7500만 원짜리 위스키…누가 샀을까? [MBN 뉴스센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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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편의점에서 추석을 맞아 7500만 원짜리 위스키를 판다. 이색 초고가 선물로 내놨는데, 믿기지 않겠지만 이게 팔렸습니다. 편의점은 예상치 못한 매출에 함박웃음인데, 30대 중반 위스키 마니아가 사갔다고 합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전 세계에 151병밖에 없는 글렌그란트 65년 위스키입니다. 뫼비우스의 띠를 연상시키는 받침대에 로즈골드로 도금된 화려한 장식이 눈에 띕니다. 1958년 스코틀랜드에서 증류된 뒤 프랑스산 오크통에서 쭉 숙성됐습니다. 가격은 무려 7500만 원. CU 편의점에서 추석을 맞아 이 위스키를 이벤트로 선보였는데 팔렸습니다.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팔린 제품 중 최고가입니다. ▶ 인터뷰(☎) : BGF리테일(CU 운영사) 관계자 "시선 끄는 약간 그런 어떤 후킹용(관심 유도) 상품이잖아요. 그렇게 고가의 상품이 진짜로 팔릴 거라는 생각은 사실 이제 못했죠." CU 측은 "30대 중반 남성 위스키 마니아가 앱으로 구매했다"며 "제품은 고객이 지정한 장소로 직접 배송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의점 업계가 명절에 초고가 이색 선물을 선보인 건 이번만이 아닙니다. 팔리진 않았지만, 작년 추석에도 CU와 GS25, 세븐일레븐에서 한 병에 5억 원짜리 위스키를 내놨습니다. ▶ 인터뷰(☎) : 이영애 /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 "팔려서라기보다는 사람들이 누가 샀대 혹은 그게 팔렸대 구전 효과가 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에 (편의점의) 다른 매출을 올리는 데 도움…." 업계에선 매출과 광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보고 있어 명절 편의점 초고가 이색 상품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김혜영 그래픽 : 최지훈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