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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울증은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정신 질환이지만 재발률이 절반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우울증이 재발하는 데는 환자의 의지뿐 아니라 뇌 신경학적 원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동은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앓을 수 있는 우울증.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 수는 해마다 꾸준히 늘어 지난해 처음으로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3분의 2 이상은 치료를 해도 잘 낫지 않고 우울증이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이런 재발성 우울증이 특정 뇌 신경 유전자 때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우울증이 재발한 환자 65명의 뇌를 MRI로 촬영했더니 정상인보다 대뇌피질이 손상돼 얇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음의 병이 스트레스로 이어지면서 뇌 신경의 성장을 조절하는 특정 유전자가 제 기능을 못 해 결국 뇌가 손상된 것입니다. 특히 전두엽 부분에서 이러한 손상이 두드러지는데 전두엽은 감정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울증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함병주 / 고대 안암병원 교수 : 우울증이 지속되면 나중에 치료를 받더라도 뇌 손상 정도가 남기 때문에 또다시 재발할 수 있어 우울증의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점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연구팀은 이 유전자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를 만들면 좀 더 효과적으로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빠르면 5년 안에 MRI로 우울증의 진행 상태는 물론 재발 여부까지 예측할 수 있는 맞춤형 진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YTN science 이동은[[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