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목포] 걸어서 한 시간이면 다 둘러보는 작은 섬에 반해 결혼하자마자 연고도 없는 섬 들어와 7년째｜쏠쏠하게 해산물 내주는 섬을 마트 삼은 부부｜ - скачать видео с ютуба бесплатно по ссылк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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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 걸어서 한 시간이면 다 둘러보는 작은 섬에 반해 결혼하자마자 연고도 없는 섬 들어와 7년째｜쏠쏠하게 해산물 내주는 섬을 마트 삼은 부부｜

🍁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전남 목포항에서 뱃길로 50분, 외롭게 떨어진 달동네라는 뜻의 외달도에는 서른 명 남짓한 주민들이 살고 있다. 1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는 작은 섬이지만 어쩐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엔 설렘이 가득하다. 반복되는 일상을 떠나 외달도를 찾은 사람들에겐 그 설렘을 더해줄 근사한 민박집이 있기 때문이다. 드넓은 바다를 앞마당 삼은 한옥 민박. 7년 전, 박광수 씨 부부는 이 한옥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 섬에 정착했다. 매일 주말같이 여유로운 나날일 줄 알았던 섬 살이. 그러나 현실은 조금 달랐다고. 난생처음 하는 한옥 관리와 손님맞이로 언제나 분주하다. 그런 부부에게도 특별한 휴일이 있다. 바로 외달도 속의 또 다른 섬, 별 섬 나들이다. 한 달에 단 며칠, 바닷길이 열리는데... 특별한 집을 지키는 가족의 특별한 나들이를 따라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금요일의 우리 집, 3. 사랑이 꽃피는 한옥 ✔ 방송 일자 : 2020년 6월 3일 #한국기행 #섬 #민박 #신혼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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