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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03년 일어난 대구 지하철 참사의 생존자들은 아직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들을 꾸준히 관찰한 결과 회복과정에 일어나는 뇌의 변화에서 새로운 치료의 실마리를 찾아냈습니다. 이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0여 명의 사망자를 낸 대구 지하철 참사. 사고 후 13년이 지났지만, 생존자들은 아직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하철을 타지 못하는 것은 물론 불꽃이나 연기에 큰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러한 생존자들의 회복 과정을 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는 공포를 조절하는 편도체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생존자 30명의 뇌를 5년 동안 관찰했더니 편도체를 중심으로 주변 뇌 부위와의 연결성이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사건 후 초반에는 고통을 느끼는 부위와의 연결성이 강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걱정을 억제하는 부위와 더 강하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류인균 / 이화여대 뇌인지학과 교수 : 해마나 섬엽과 같은 뇌 부위와 (편도체)의 연결성이 역동적이고 시기적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그런 신경 연결성에 대한 조절을 통해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면 환자의 회복 단계에 따라 특정 뇌 연결부위를 자극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치료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또 인지 치료나 약물치료로 잘 낫지 않는 환자에게도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science 이동은[[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