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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제 스스로 사고(思考)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트’의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이제 문제는 하나... AI가 알아듣는 화폐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해답이 바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디지털 달러 형태의 스테이블코인은 AI가 거래하고 결제할 수 있는 유일한 화폐 인프라로, 소비·투자·데이터 결제 등 거의 모든 디지털 경제의 중심에 서게 됩니다. AI 에이전트가 시장의 플레이어가 될수록, 스테이블코인의 활용도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사람이 아닌 알고리즘이 거래하는 시대. 이제 돈의 언어도 인간의 언어가 아닌 AI의 언어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편, 미국과 중국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미국은 테더·서클·페이팔 등 민간 기업을 적극 참여시키며 ‘디지털 달러 생태계’를 확장하는 반면, 중국은 CBDC(디지털 위안화)를 중심으로 국가 통제형 모델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홍콩만이 예외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실험하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고 있죠. AI 시대의 화폐전쟁. 달러와 위안, 어느 쪽이 인공지능의 지갑을 먼저 장악할까요? #스테이블코인 #AI에이전트 #비트코인 #디지털달러 #머니리셋 #AI경제 #달러패권 #화폐전쟁 #CBDC #테더 #서클 #페이팔 #디지털위안 #AI시대금융 #CBS경제연구실 #정구태 📌제휴 및 광고문의: [email protected] 📌출연 신청: [email protected] ▶CBS 질문하는 기자 : / @cbsasklive ▶노컷 : / @cbs_nocut ▶씨리얼 : / @creal.official ▶CBS 경제연구실 : / @nocutbizsil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