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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 기업들의 성장 속도가 우리보다 무려 여섯배나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중국은 전기차와 IT 등에서 신흥강자를 쏟아냈지만, 우리는 금융권 위주에 머물렀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10년간 글로벌 2천대 기업에 새로 진입한 중국기업은 5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한국기업은 소폭 줄었습니다. 기업 성장 속도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기업 매출은 1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중국은 95% 늘며 성장 속도가 우리보다 6배 이상 빨랐습니다. 중국은 알리바바, BYD, 텐센트 같은 첨단기술에 기반을 둔 IT·제조업 강자들이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반면 한국은 카카오뱅크, 삼성증권 등 금융사들의 신규 진입이 두드러지며 '금융 쏠림'을 보였습니다. 중국기업들의 약진 흐름은 국내 시장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계열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온라인 해외직구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37.1%로 1위 사업자입니다. 중국 로봇청소기 '로보락'도 국내 점유율 35%로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기차 기업 BYD도 올해 본격적으로 국내 승용차 시장에 진출해 판매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문태 / 대한상의 산업정책팀장] "국내 같은 경우는 기업의 역동성, 기업가 정신이 많이 쇠락했던 것으로 보이고요. 기업이 계속 성장할수록 지원도 동시에 늘고 규제는 줄어드는 이런 구조가 인센티브 구조가 돼야지 기업이 성장할 요인이 생기는데 우리는 반대로 역진적으로 돼있기 때문에…" 기업이 성장할수록 지원은 줄고 규제는 늘어나는 구조가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을 가로막았다는 겁니다. 또 첨단 산업에 규제 예외를 두는 방안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중국 #알리바바 #BYD #로보락 #중국기업 #텐센트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