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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인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 개최…중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조성

#인천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 한 주간의 인천 이슈를 알아보는 위클리인천 시간입니다. 오늘도 성용원 인천시 대변인과 함께 합니다. 어서 오세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안녕하세요. [앵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열렸죠.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인천에 개청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 경제행사인데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국내 기업인 등 1,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세계화와 지속가능한 협력’을 주제로 수출 상담회와 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앵커] 이번 행사로 어떠한 기대효과를 예상하나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인천시는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만큼, 재외동포 정책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인천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함께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가 강화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짜장면이 만들어진 곳이 인천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인천시가 이러한 이야기를 소재로 짜장면 축제를 개최한다고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인천시는 11월 1일과 2일, 이틀동안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상상플랫폼에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를 개최하는데요. 짜장면의 역사와 이야기를 담은 전시관과 1883년 개항 당시의 옛 짜장면 체험, 인천 특산물을 활용한 창작 짜장면 시식코너와 수타면 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앵커] 세대별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 된다고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그렇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짜장 키즈파크’와 체험형 클래스, MZ세대를 겨냥한 무대공연과 체험부스 등이 준비되어 있어, 모든 세대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요. 인천시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인천 개항과 함께 재탄생한 짜장면을 인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시키고, '1883 인천 짜장면 축제’를 인천의 역사성을 가진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앵커] 다음은 교통 관련 소식입니다. 인천시가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착공에 나섰다고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그렇습니다. 인천시는 문화예술회관 일대의 상습적인 주차난 해소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360억원을 투입하여, 2027년까지 중앙근린공원에 지하 2층, 총 294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합니다. [앵커] 그동안 문화예술회관 일대에 주차공간이 부족했었는데, 이번 주차장 확충사업으로 주민 불편이 좀 해소되겠네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문화예술회관 주차장과 연결되어, 총 1,000여면의 대규모 거점형 공영주차장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번 주차공간 확충은 주변 상권과 주거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 활력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검단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 같은데요. 인천시가 검단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를 증차했다고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인천시는 이번 주부터 서구 검암역 로열파크씨티와 강남역, 검단초등학교와 구로디지 털단지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6457번과 M6660번 버스를 3대씩 증차하여 배차 시간을 단축합니다. [앵커] 이번 증차가 가능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이번에 증차된 노선은 기존에 운수종사자 채용 문제로 목표 만큼의 차량 운행이 어려웠으나, 인천시와 운수업체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추가 투입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검단 주민들의 서울 출퇴근길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인천시는 이 외에도 영종·송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의 신규 노선 개통을 추진하여 시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번 주 기온이 확 떨어졌죠?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데요. 올해 인천시에서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그렇습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산불 위험과가을철 산행 인구 증가에 따라, 인천시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앞당겨 이번달부터 12월까지 확대 운영하는데요.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차와 진화 장비를 전면 점검하고,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투입해서 취약지역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앵커] 산림 사각지대 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고요? [ 성용원 l 인천시 대변인 ] 네, 접근이 어려운 산림 사각지대에는 드론과 CCTV를 활용해 산불감시를 강화하고, 올해 새롭게 도입한 공중진화 헬기를 투입해 화재발생시 초기 대응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킬 수 있도록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B tv 인천뉴스 기사 더보기    / skbroadband인천방송   ▣ B tv 인천뉴스 제보하기 채널ID: 'btv인천방송' 추가하여 채팅 페이스북: 'SK브로드밴드 인천방송' 검색하여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070-5167-3871 ▣ 뉴스 시간 안내 [뉴스특보 / B tv 인천뉴스] 평일 7시 / 9시 / 11시 / 15시 / 19시 / 23시 [주간종합뉴스] 주말 7시 / 9시 / 11시 / 15시 / 19시 / 23시 #남동구_인천서구_인천중구_인천동구_옹진군_강화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