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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제56회 난파음악제 / 베르디 - 레퀴엠 (지휘. 오현규)

2024. 10. 19. (토) 5:00pm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주최·주관 : (사)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 / 후원: 경기도의회, 경기예총, (사)난파기념사업회 00:00:00 intro 00:00:12 제1곡 영원한 안식 (Requiem) 00:08:52 제2곡 진노의 날 (Dies irae) 00:43:41 제3곡 봉헌송 (Offertorio) 00:52:44 제4곡 거룩하시도다 (Sanctus) 00:55:40 제5곡 하느님의 어린양 (Agnus Dei) 01:00:41 제6곡 영원한 빛 (Lux aeterna) 01:06:31 제7곡 우리를 구원하소서 (Libera me) ------------------------------------------------------------------------------ ■ 지 휘. 오현규 온화한 미소에 담겨진 카리스마의 리더! 오현규 지휘자는 지휘봉 끝에 영혼을 불사르는 연출가이자 기획자이며 음악 예술 행정의 리더로서 수원과 경기 지역에 살아있는 전설로 애칭 되는 음악가로 마치 긴 항해를 노련하게 조정하는 영감을 주는 항해사, 선장과도 같다. 그는 수원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토박이로서 음악 인생 여정에는 합창 지휘자로서 전국합창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받아 독일과 이태리에서 합창 지휘 과정을 특히 독일 Stuttgart에서 “Giuseppe Verdi REQUIEM” 전곡을 완독하며 지휘자(Diplom)을 이수하면서 굵직한 무대에서도 200여 회에 달하는 산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에도 예술성이 뛰어나다. 지휘자 오현규는 Verdi Requiem을 *수원시 초연으로 1986년 시민합창단과 연합합창 100명으로 *1999년 난파 탄생 100주년기념, 경기도립오케스트라와 120명 수원시 연합합창으로 *2002 수원향토 음악제에 수원시립, 천안 시립합창단, 시민합창단 등 130명과 경찰교향악단으로 공연하였으며 특히 2008년은 오페라 토스카 1막을 무대 배경으로 국립 경찰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과 시민연합으로 Verdi Requiem을 지휘하였다. 그 외에도 모차르트(Mozart) 레퀴엠과 난파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콘서트콰이어 뮤지컬(미녀와 야수)-제작 감독 및 지휘 *미국 6 개주 순회연주 *LA 한·흑 갈등화해 공연도 기획, 지휘하였다. 지휘자 오현규는 모스크바의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합창지휘로 “그랑프리” 대상을 수상하며 경기도음악협회회장, 수원예총회장과 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 대한민국청소년교향악축제 조직위원장으로 9회까지 현직에서 음악과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지휘자 오현규는 호를 마예(㐃藝) 오현규라고 한다. 마예(㐃藝)라는 호는 예술을 두드릴 “마”(㐃)와 예술 “예”(藝) 로 예술을 두드린다는 진취적인 상징이다. 중앙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석사 논문인 “Giuseppe Verdi REQUIEM에 대한 고찰”로 수원대학교 음악대학원 지휘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고, 교육자와 지휘자, 작곡가로 활동했다. 국가적인 대형 공연으로 88서울올림픽과 제59회 전국체전 등 공개행사에 “총감독”과 “총연출가”로 뛰어난 연출력과 독특한 리더로 만인들에게 인정받는 음악가며 지휘자로 자리매김하였다. 특이하게도 음악가로는 드물게 본인(오현규)와 인연 지었던 320명의 대규모 연주자로 '마예(㐃藝) 음악 50년' “갈라콘서트”를 경기문화전당 대극장에서 공연하며 오늘날의 오현규의 상징이 되고 있다. 문학적 소질도 남달라 오피니언 기고를 60여 회를 집필했고 “갈대 갈 테니 태우지 마소”라는 주제로 2012년 문예춘추에 수필가로 등단한다.오현규는 평생을 수원예술고등학교의 설립을 목전에 두고 유보된 아쉬움을 간직하며 지금도 희망의 메시지로 추진하고 있다.난파기념사업회 이사장으로서, “새로 쓴 홍난파 년보”를 '민족연구소'와 공동 편제하였으며 홍난파 조선 동요 100곡집도 '영인본'으로 발간 보급하며 난파음악상(蘭坡音樂賞)은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상 수상자들의 수상으로 55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음악의 산 역사에 영혼을 깃들이는 지휘자 오현규의 “베르디 레퀴엠”에 함께 마음을 실어본다. ■ 소프라노. 박현주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및 동대학원(사사: 테너 이순희)독일 쾰른음대 최고 연주자과정(사사: 소프라노 모니카 픽히로니미)을 졸업37회 동아콩쿨1위, 독일 베르크하임콩쿨1위, 쾰른 국제음악콩쿨1위 및 관객상, 일본 시츠오카 오페라 국제콩쿨 1위, 독일 라인스베르크 국제 콩쿨우승, 독일 NRW올해의 스타상, 한국 오페라상 여자 성악가상, 탑어워즈 한국인물 대상 수상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교수, 웨스턴 성악협회 이사 ■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전체 수석 졸업, 동대학원 졸업 이탈리아 비오티 고등음악원, 파르마 오르페오 아카데미아 졸업 한국인 최초로 제 34회 벨리니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우승 및 알카모, 마리오 델 모나코, 발세지아 무지카, 벨룻티, 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등 6개의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우승 삼손과 데릴라, 아이다, 돈 카를로, 일 트로바토레, 운명의 힘, 가면무도회, 리골렛토, 앨버트 헤링, 나비부인, 윤이상의 심청 한국초연, 천생연분, 직지 등 수십 편 주역출연2011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여자주역상 수상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장 ■ 테 너. 이범주 2024년 1월 국립오페라단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024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테너 이범주는 베르디 국제 콩쿠르 2위 입상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너로 활동 중이다.단국대학교와 독일 에센 폴크방 음악대학교를 졸업후 마리아 카닐리아 국제 콩쿠르, 안젤로 콜자니 국제 콩쿠르, 밀라노 마르코 콜리퀴 국제 콩쿠르, 카티아 리차렐리 국제 콩쿠르, 볼로냐 톰바 국제 콩쿠르에서 1위 및 죠반 바티스 타 루비니 국제 콩쿠르2위 및 최고 테너상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 역시 입상하였다. 현재 창원대학교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베이스. 전승현 베이스 전승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에서 가곡, 오라 토리오, 오페라과정 디플롬 및 콘체르트엑사멘을 졸업 하였다. 중앙일보콩쿨 1위, 광주성악콩쿨 1위, 비엔나 벨베데레 국제콩쿨 2위를 수상하였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에서 베이스 주역으로 데뷔 후 로린 마젤, 주빈메타, 크리스티안 틸레만, 안토니오 파파노, 주세페 시노폴리, 켄트 나가노, 엔드류 데이비스, 크리스토프 에쉔바흐, 구스타보 두다멜, 제프리 테이트등 세계적 거장들과 함께 공연을 하였으며, 도이체 그라모폰, 데카 등의 클래식 음반회사들과 바그너의 오페라 “발퀴레”, “지그프리드”, “신들의황혼”, 슈트라우스의 “프리덴스탁”,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브라운펠스의 “그로세 메쎄 OP.37” 등 다수의 DVD, CD를 출시하며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중이다. 2011년에는 이러한 세계적 활동을 인정받아 독일정부가 수여하는 예술가들의 최고영예인 “캄머쟁어”(궁정가수) 작위를 수여받았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 광명시립합창단 광명시립합창단은 시민의 문화정서 함양 및 예술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광명시의 대표적 문화홍보사절단으로서 정기 연주회와 기획 연주회 등을 통해 합창음악의 수준을 높이고 많은 관내 활동을 통해 광명 시민과 함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제2대 김대광 상임지휘자와 정통 클래식 합창부터 뮤지컬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상임지휘자 김대광, 반주자 김혜정, 단무장 임은희, 악보계 장하영 ■ 동두천시립합창단 동두천시립합창단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시민의 정서함양, 다양한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4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지휘자 김진수를 필두로 29명의 전문 성악가 단원들이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통 클래식부터 대중적인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음악을 시민들에게 제공하며, 매년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한 여름밤의 스크린 음악회, 송년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으로 전문 시립단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휘자 김진수, 반주자 정현정, 기획홍보팀장 조남미 ■ 기전예술단 (기전필하모닉오케스트라 / 기전콘서트콰이어) (사)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는 2023년, 경기도 31개 도시의 음악협회를 중심으로 전문연주단체인 기전예술단을 출범하였습니다. 오직 전문 연주자들만이 가입할 수 있는 한국음악협회 내에서도 가장 큰 조직을 가진 경기도음악협회는 조직의 크기만큼이나 뛰어난 기량의 연주자가 포진된 협의체이며, 그 중 지역별 추천을 받아 특별히 선발된 연주자들로 구성된 기전예술단은 높은 수준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있는 경기도민의 기대에 부합하는 단체가 될 것입니다. *기전(畿甸)이란 경기도의 옛 지명으로 한강, 남한강, 북한강을 아울러 문화가 상생하던 곳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경기도 내 31개 시, 군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단장 장석기, 부단장 김형걸, 총무 백준호. 정희영, 회계 이은실, 섭외 최성현, 홍보 황보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