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카드뉴스] 오늘은 '한식'..차가운 음식 드세요~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1. 지금은 특별한 행사 없이 지나가지만, 한식날은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명절로 꼽혔습니다. #2. 한식날에는 일정 기간 불 사용을 금지하고, 차가운 음식을 먹는 풍습이 있는데요. 이 무렵이 되면 바람이 많이 불어서 불조심을 해야 하는 이유도 있지만, 또 다른 유래도 있습니다. #3. 중국 진나라의 충신인 '개자추'의 혼령을 위로하기 위해선데요. '개자추'는 '문공'과 19년간 망명 생활을 했지만, '문공'이 군주의 자리에 오른 뒤 그를 등용하지 않았습니다. #4. 그 때문에 산에 살면서 나오지 않았다는데요. '문공'은 '개자추'를 산에서 내려오게 하려고 불을 질렀는데, 끝내 나오지 않아 타죽게 됩니다. 그래서 그를 애도하는 의미로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 풍습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5. 한식날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절기로, 소의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소를 부려보기도 하고, 볍씨를 담갔고요.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제기차기, 그네타기 등 민속놀이도 즐겼습니다. #6. 조상들은 한식날을 손 없는 날 또는 귀신이 꼼짝 않는 날로 여겨 산소를 보고, 여러 음식을 만들어 제사를 지냈는데요. 잔디를 새로 입히고, 비석 또는 상석을 세우거나 이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7. 한식날 날씨로 그 해의 좋고 나쁨을 점치기도 했는데요. 날씨가 좋고 바람이 잔잔하면 풍년이 들고, 어촌에서는 고기가 많이 잡힌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폭풍이 불고 큰비가 내리면 그 반대였다네요. #8. 모르고 지나칠 뻔했던 한식날. 유래를 생각하며 오늘 점심은 차가운 음식 드시는 건 어떠세요?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