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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사퇴 공갈" 독설에 '뿔 난' 주승용은?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에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지도부 회의에서 볼썽사나운 장면이 연출됐는데요. '당대표'가 아닌 '당 대포'로 불리우는 정청래 최고위원의 독설이 발단이 됐습니다. 보도에 정영훈 기자입니다. [기자] 재보선 참패 후 '친노 패권'을 비판하며 공개 사의를 표명했던 주승용 최고위원이 문재인 대표에 재차 포문을 열었습니다. [주승용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대표님께서 아무 말씀도 없고 입이 간질간질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그대로 있는 것도 불공평이라고 생각합니다." 곧이어 정청래 최고위원이 기다렸다는 듯 원색적으로 맞받으면서 설전이 오갑니다. [정청래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사퇴하지도 않으면서 사퇴할 것처럼 공갈치는 것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주승용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정말 치욕적인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까지 공갈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퇴합니다. 모든 지도부들 사퇴해야 합니다." 잠시 뒤 주 최고위원은 분이 안 풀린 듯, 문 대표의 손까지 뿌리치고 회의장을 박차고 나갔습니다. 뒤따라 나섰다 머쓱해져 돌아온 문 대표의 표정은 잔뜩 굳어졌습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유승희 최고위원은 정부의 노인 복지 문제를 비판하기 위해 노래 '봄날은 간다'의 한 소절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유승희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한바탕 '회오리'가 지난 뒤, 정 최고위원은 사과할 의향이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정청래 /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사퇴 얘기하지 말고 당의 단합을 위해 협력하자는 취지였어요." 재보선 참패 이후 잠복했던 문재인 책임론과 계파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할 조짐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훈입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