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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bpress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티브로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세요. —————————————————————————————————————— 정유현 앵커) 박남춘 국회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인천시의 부채 감축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평가 절하했죠. 그러자 유정복 시장은 ‘궤변과 억지의 거짓말 의정 보고회’라고 맞받았습니다. 인천시 부채 문제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주요 이슈로 부각하는 모양샙니다. 이형구 기잡니다. 리포트) 먼저 인천시의 부채 감축 문제를 꺼내 든 건 박남춘 국회의원입니다. 박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부동산 경기 부양에 따른 취·등록세 수입 증가를 감안할 때 인천시의 부채 감축 노력이 부족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정복 시장 취임 뒤 3조 7천억 원 규모의 빚을 감축했다고 홍보하는 걸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겁니다. 특히 인천시민 1인당 소득이 광주 다음으로 낮다며 구조적 문제까지 제기했습니다. SYNC.1) 박남춘 /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유정복 시장님 재임 3년 기간에 지방세가 3조 5천억 원이 늘어요. 저는 지금 정도 부채 감축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었다. 오히려 더 했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정직해야 된다는 거예요. 투명해야 된다는 거예요. 공개해서 시민들이 다 공유하고 알아야 된다는 겁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발끈했습니다. 유 시장은 SNS를 통해 "정치적 이익을 생각해 공직자와 시민의 노력을 폄훼하는 분이 지역 대표라는 것에 안타까움을 넘어 애처롭기까지 하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3조 7천억 원 부채 감축을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궤변과 억지로 가득 찬 '거짓말 의정보고회'를 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인천시는 기자설명회를 열어 유 시장의 주장을 뒷받침했습니다. 자동차 리스·렌트와 탈세 발굴 등으로 약 1조 원의 세수를 발굴하고, 4년간 보통교부세 1조8천7백억 원을 확보해 채무 감축에 기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세 수입 증가에 따른 자연스런 부채 감축이란 박 의원의 주장을 반박한 겁니다. SYNC.2) 천준호 / 인천시 재정기획관 "만약 인천시 (지방세) 세수 증가분 1조7천억 원 만으로 인천시 본청의 부채를 모두 상환했다고 보신다면 저희 세출 그러니까 사회복지비나(3조4천465억), 환경보호 예산 증가(8천855억) 공공질서 예산(3천786억) 등의 대폭적인 예산 지출 증가를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인천시 부채 문제는 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쟁점으로 부각되는 모양샙니다. 다만 지난 선거에선 ‘부채 증가 원인’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면, 이번 선거에선 '부채 감축 이유'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브로드 뉴스 이형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함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