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우리 볍씨 10kg, 2천톤 수확으로…아프리카서 쌀 희망프로젝트 [9시 뉴스] / KBS 2024.12.2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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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원짜리 동전에 새겨진 벼 이삭 그림, 과거 한국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해준 우리 통일벼인데요. 이 통일벼 종자가 아프리카 기니에 보급된 지 2년 만에 풍요로운 수확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니 현지에서 안다영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서아프리카 기니의 한 마을. 여성들이 흥겹게 노래를 부르며 벼 베기를 합니다. 우리 통일벼를 처음 수확하는 현장입니다. 현지 벼 품종으로는 1헥타르당 수확량이 쌀 1톤뿐이었지만 통일벼로는 4~5톤을 거둘 수 있습니다. [마르시아 욤뷔노/기니 농민 : "올해 통일벼를 경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쌀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쁩니다."] 통일벼 경작지만 25헥타르에 이르는 또 다른 마을. 주민들이 충분히 먹고도 남은 쌀은 판매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필립 카마노/기니 농민 : "통일벼가 기니 벼보다 생산량이 더 좋아요. 시장에서도 통일벼 쌀이 더 비싸게 팔립니다."] 아프리카의 기니는 1년 내내 기온이 30도 수준인 데다 비도 많이 와 통일벼가 잘 자라기 좋은 환경입니다. 이 마을에선 우리 통일벼로 이모작을 할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선 3모작까지 가능합니다. 이럴 경우 기존 기니 벼로 농사를 지을 때보다 수확량이 최대 10배 이상 늘어날 수 있습니다. 과거 한국처럼 매년 여름마다 보릿고개를 겪는 기니는 전체 인구의 35%가 식량 위기를 겪어왔습니다. 이에 세계식량계획은 2년 전 통일벼 볍씨 10kg을 시작으로 기니에서 기근 해소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프로젝트 참여 마을은 7곳에서 150곳으로, 쌀 생산량은 75톤에서 2500톤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임형준/유엔 세계식량계획 기니사무소장 : "불과 1~2년 전인데 그때는 한 끼만 먹고 고통스러워하고 영양실조도 많았는데, 이제 굶주림에서는 벗어났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WFP는 통일벼 프로젝트를 기니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입니다. 기니 키시두구에서 에서 KBS 뉴스 안다영입니다. 촬영:김은정/영상편집:사명환/그래픽:박미주/자료조사:김세현 권애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통일벼 #아프리카 #기니 #기근 #50원동전 #수확량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