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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에 의하면, 견성見性으로써 이루어지는 구경각究竟覺의 경지境地는 무념무심無念無心으로 언표된다. 성철스님은 무념무심無念無心을 우선 妄念(망념)의 不在(부재)로 정의한다. "이에(見性함에) 一切妄念(일체망념)이 斷無(단무)하므로 이를 무념無念 또는 무심無心이라 부르나니, 이것이 無餘涅槃(무여열반)인 妙覺(묘각)이다." 그러니까 망념妄念은 무념무심無念無心에 상대되는 것이지, 중생의 염중念中에 眞念(진념)이 따로 있어서 살려내야 하고 망념妄念이 따로 있어서 끊어야 한다는 식의 문맥을 전제로 하는 게 아니다. 달리 말하면, 여기에서 망념妄念은 모든 중생이 본래 분별하는 무명無明의 성향과 습관을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무명망념無明妄念이라고 한 데 붙여서 말하기도 하는 것이다. 분별分別의 習性(습성)은 無明業報(무명업보)이자 그 업業의 인因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넓은 의미에서 망념妄念은 무명無明의 업業을 짓고 그 지은 업業으로 인하여 또 업業을 짓게 되는 중생사衆生事 전체를 가리킨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굳이 망자妄字를 붙일 필요도 없이 염念이, 또 심心이 있다 하면 이미 중생衆生이고("衆生과 제불諸佛의 차이는 유념有念과 무념無念에 있다") 그 '一切心念(일체심념)'이 '無量衆生(무량중생)의 本病(본병)'이라고 진단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頓'의 의미 가운데 특히 媒介(매개)의 否認(부인)이 다시 한번 확인된다. 어떤 경지와 종류의 心念도 斷盡(단진)되어야 할 것이지 究竟覺(구경각)의 매개가 될 수는 없다는 뜻을 성철스님의 '無心無念'에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두고 성철스님이 '돈頓'을 역설하면서 온통 '점漸'의 구도를 말하고 있다는 식으로 비판할 수도 있겠는데, 그러나 그러한 '점漸'의 구도를 도입하는 의도가 '돈頓'의 표명에 있음은 분명히 볼 수 있다. 십지보살十地菩薩이라 할지라도 業相動念(업상동념)이라는 最微細妄念(최미세망념)이 남아 있으므로 유념유심有念有心이지 무념무심無念無心이 아니며, 따라서 '견성見性'했느냐 못했느냐, 깨쳤느냐 못깨쳤느냐를 문제 삼자면 일반 범부와 마찬가지로 미견성未見性이요, 불각不覺이라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돈頓'의 의미 가운데 '完全性(완전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겠다. #성철스님 #백일법문 #무념무심 [성철스님의 백일법문 158] 무념무심 3 무념무심은 망념이 사라진 견성 1968년 1월 18일 법문 백련불교문화재단 http://sungchol.org/ 성철선사상연구원 http://www.songchol.com/?skipintr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