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가이드]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영적인 특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신앙가이드]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 나타나는 영적인 특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링크 :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 크리스찬 BGM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여러분, 디모데전서에 보면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 있습니다.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라 여러분,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구요. 그렇다면 여러분, 만약 우리가 이 말씀을 의지하여 거룩하게 살려고 애를 쓴다면, 이런 우리에게는 어떤 영적인 특징이 나타날까요?? 여러분, 오래전에 성경공부를 인도할 때 한 집사님이 이렇게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 오늘 말씀을 보면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고 하잖아요. 그럼 우리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질 때, 이런 우리에게는 어떤 특징이 나타나나요?”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만약 누군가로부터 이런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우리가 이렇게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질 때, 우리에게 어떤 특징들이 나타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만약 우리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하게 살려고 애를 쓴다면 이런 우리에게는 크게 두 가지 특징이 나타납니다. 어떤 특징이냐? 그것은 거룩성의 외적인 특징과 내적인 특징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것이 무엇이냐? 먼저, 우리가 거룩해질 때 외적인 삶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거룩해지므로 죄와 멀어지게 되고, 세상적인 것들과 멀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육체의 소욕, 안목의 정욕과 같은 거룩하지 못한 것들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즉, 비록 우리가 여전히 세상 속에서 살아가지만, 세상에 물들지 않는 구별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거룩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외적인 특징입니다. 세상 속에 살지만, 세상을 본받지 않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것이 거룩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외적인 특징이라면 내적으로 어떤 영적인 특징들이 나타날까요? 여러분, 삶의 변화가 거룩성을 입은 사람의 외적 특징이라면, 이제 내적으로는 “생각의 변화”와 함께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지금껏 내가 내 중심의 생각을 살았다면, 우리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질 때, 우리의 생각의 중심이 나에서 하나님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와 함께 이제 늘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거룩해질 때, 이것이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그러면서 이와 함께 일어나는 영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영적인 분별력”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거룩하게 될 때, 거룩하지 못한 것들에 대한 영분별의 능력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게 무슨 말이냐? 여러분, 혹시 우리 가운데 이런 경험을 해 보신 분이 있습니까? 어떤 장소에 갔는데, 갑자기 어지러움이 느껴진다거나, 머리가 아파진다거나, 멍해지거나, 구토가 나오려고 한다거나, 혹은 육체적으로 아픔이 느껴진다거나 하는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멀쩡한 상태에서 어떤 장소에서 갔는데 이런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장소를 떠나면 또 멀쩡해지는 것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을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느냐? 여러분, 이러한 현상은 거룩한 우리가 거룩하지 못한 악의 기운이 있는 곳에 가게 될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리의 거룩성과 거룩하지 못한 것이 충돌할 때,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도 바울이 영적인 것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한다고 말하는데 내가 영적으로 거룩한 상태에서 거룩하지 못한 곳에 갔을 때, 이렇게 육체를 통해 영분별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럼 정말 이러냐? 여러분, 우리는 이와 연관된 것을 성경을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울에게 쫓기던 다윗이 사무엘에게로 도망을 칩니다(삼상 19:18-24). 그때 사울이 부하들을 보내 다윗을 잡아 오도록 합니다. 그런데 사울의 부하들이 다윗을 잡기 위해 온 라마 나욧에서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의 영이 부어지므로 예언을 하기 시작합니다. 또 다른 부하들이 왔을 때도 똑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심지어 사울이 직접 왔을 때도 동일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왜 이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그것은 라마 나욧에 사무엘들과 생도들이 머물면서 말씀과 기도를 통해 그 장소가 거룩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사무엘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구요. 여러분, 이렇게 말씀과 기도가 쌓인 라마 나욧에 사울과 부하들이 왔을 때, 어떻게 되었느냐? 그 거룩한 장소에서 강한 하나님의 임재가 내린 것입니다. 즉, 거룩하지 못한 사울과 부하들이 거룩한 장소에 왔을 때, 그 거룩성으로 인해 제압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반대로 거룩한 사람이,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 악의 기운이 강한 장소를 가게 될 때는 어떻게 될까요? 반대의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의 기운이 강한 곳으로 가게 될 때, 내 거룩성과 악의 기운이 충돌하는 것입니다. 이때 이 충돌로 우리가 어지러움을 느낀다든지, 멍해진다든지 답답해진다든지 구토감 같은 것들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만약 우리가 이러한 것들을 무시하고 계속 그 장소에 머물게 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것들을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이런 육체적인 증상은 내 육체가 이상해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분별의 사인이라는 것입니다. 거룩한 내가 자기도 모르게 악의 기운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될 때, 성령님이 이런 육체적인 사인을 통해 영적인 것을 분별하게 하는 것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납니다. 어떤 장소를 갔을 때, 어지러움을 느낀다거나 멍해진다거나 답답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성령님이 그 장소가 거룩하지 못하니 그곳을 떠나라고 주시는 메시지입니다. 이때 저는 그 장소를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어느 때는 떠나지 않고, 오히려 그 장소를 지배하는 악한 영들과 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때 이렇게 하느냐? 예를 들어, 성도님의 집을 심방할 때입니다. 성도님의 집에 심방할 때, 가끔씩 어지러움이나 답답함이나 육체적인 사인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때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적인 부분이 맑아질 때까지 그 집안 구석구석을 다니며 예수님의 보혈로 덮고 악한 영들을 대적하며 영적인 청소 기도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질 때, 우리에게 나타나는 영적인 특징 중의 하나가 뭔지 아십니까? 바로 내가 거룩해지므로 영적인 분별이 생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하나님 앞에 더 거룩해지고 거룩해질수록 이러한 영적인 분별력은 더 민감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런 장소에 대한 영분별뿐 아니라, “악한 영에 대한 영분별”도 생기게 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악한 영들이 나를 공격할 때, 내가 영적으로 이것을 분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룟 유다는 사탄이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을 때, 이것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왜요? 그가 탐심으로 인해 거룩하지 못하므로 사탄의 공격을 분별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거룩할 때, 어떻게 되느냐? 악한 영이 공격할 때, 영적으로 “지금 악한 영이 나를 공격하고 있구나”하는 영분별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구정물에 잉크를 떨어뜨리면 그 잉크가 어떻게 퍼지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깨끗한 물에 잉크 한 방울이 떨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그 잉크가 퍼지는 것이 눈에 선명하게 보이지 않습니까?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된다고 사도 바울이 말한 것처럼, 거룩한 나에게 거룩하지 못한 악한 영이 접근할 때, 이것이 영적으로 분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때 악한 영을 대적하면 이러한 영적 세력들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우리가 거룩해질 때,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특징입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우리가 더 지속적으로 말씀과 기도를 통해 더 거룩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느냐? 이제는 “말씀에 대한 분별력”도 갖게 됩니다. 우리가 거룩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더 선명하게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도시에 있을 때는 소음으로 인해 목소리를 잘 알아들을 수 없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 있을 때는 작은 목소리도 잘 들을 수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우리가 거룩하면 거룩해질수록, 거룩하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더 선명하게 잘 듣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할 때 나타나는 특징들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어떻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으라구요. 그리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지라구요.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들을 붙잡고 살아가므로, 우리에게 이러한 거룩한 특성들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우리가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거룩한 통로로 사용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