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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리그' 띄운 한국당…무당층 공략 고심 [앵커] 조국 사태를 계기로 한국당은 지지층 결집의 호재를 맞았지만, 지지율은 쉽사리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갈 곳 잃은 무당층만 늘고 있는데요. 한국당이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구하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국 장관 사태로 정부·여당에 대한 여론의 반감이 높아지면서 한국당으로서는 지지층 결집의 최적기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당 지지율은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만 40%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습니다.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한국당으로서는 무당층 흡수 전략이 최대 과제가 된 상황. 우선 조국 장관 딸 입시 의혹을 고리로 공정과 정의 이슈를 띄워 2030 지지층을 흡수한다는 계획입니다. 당 정책위원회는 대입제도와 국가 고시제도 개혁 등 공정 경쟁을 핵심으로 하는 기구인 저스티스 리그를 출범했습니다. [정용기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저스티스 리그라고 하는 명칭으로 둬서, 당 내와 당 외에 공정한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 의지와 용기가 넘치는 어벤져스들을 모아보고자 합니다." 이에 더해 2030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당 홈페이지에 '온라인 불공정 사례 신고센터'도 열었습니다. 또 황교안 대표의 삭발로 대표되는 장외 투쟁과 원내 투쟁을 병행하고, 이미지 쇄신 작업을 통해 당 존재감을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무당층을 반드시 흡수하겠다"며 "정책적 대안 제시와 개혁적 인사를 통해 과거 당의 잘못을 반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무당층을 잡기 위해선 보다 강력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는 가운데, 한국당이 갈 곳 잃은 민심을 담을 그릇을 만들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