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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vs 유지" 죽산보 해체 뜨거운 감자 [앵커] 영산강 죽산보 해체 여부를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에서 이 문제를 놓고 처음으로 토론회가 열렸는데, 역시 찬반 논쟁이 치열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기자] 설치 전부터 논란이 됐던 영산강 죽산보와 승촌보입니다. 4대강 조사·평가 위원회가 죽산보 철거 안을 제안하면서 논란은 다시 불붙었습니다. 토론회에서도 나주 시민들의 의견은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해체를 주장하는 주민들은 죽산보의 무용성을 주장했습니다. 영산강을 가로막는 무용지물로, 애초부터 불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종행 / 나주 시민] "죽산보를 농업용수 확보 차원에서 설치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홍수 예방 차원에서 영산강에 죽산보를 막는다는 것은 더 이해할 수 없었다…" 반면, 해체를 반대하는 주민들은 물 부족을 우려했습니다. 죽산보가 수량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겁니다. [김창원 / 영산강 뱃길연구소 소장] "물 부족은 재난이에요. 재난. 우리 영산강 유역은 물에 대해서는 아주 가난해요. 보, 물 문제는 정치 문제가 아닙니다. 농민들 생존 문제에요, 죽고 사는 문제에요." 신중론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해체를 하든, 유지를 하든, 우선 충분한 시간을 갖고 타당성을 살펴야 한다는 겁니다. [이학영 / 4대강 조사·평가위 물환경분과위원장] "죽산보가 제대로 평가되지 못했어요. 죽산보에 대해서는 좀 더 모니터링해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야 하지 않겠느냐…" 죽산보 등 3개 보 해체 논란은 당분간 식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