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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강진원·박상연 앵커 ■ 출연 : 이정환 /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가를 비롯한 각종 경제 지수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증시를 비롯한 우리 경제 상황, 이정환 한양대 경제 금융학부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교수님, 먼저 국제유가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은데 저희가 준비한 그래픽이 있습니다. 그래픽을 준비되는 대로 띄워주시겠습니까. 최근 국제유가 움직임 심상치가 않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북해산 브렌트유 같은 경우에는 3월 7일 기준 123달러를 넘어섰고, 배럴당이요. 그리고 두바이유는 118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도 지금 119달러를 넘어섰는데 지금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원유가 두바이유여서 상대적으로 다른 원유보다는 가격대가 낮게 형성돼 있기는 하지만 최근의 국제유가 급등 추이에서 벗어나기 힘든 상황인 거죠? [이정환] 원유 가격이라는 것이 사실은 어디나 원유라는 생산물 자체가 표준화돼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물론 거래에 대한 비용은 따로 정해질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추세는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그런데 근본적으로 이렇게 고유가라고 이야기하죠. 어제 서부텍사스산 원유가가 130달러를 넘어서 이제 2008년 금융위기에 굉장히 가격이 높았을 때 수준으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도 많이 하는데요. 사실은 그동안 셰일가스라는 저렴한 에너지자원이 개발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격이 높았다는 것은 원유가가 상당히 실질적으로도 높은 수준이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잘 돌이켜 보시면 작년에 여러분, 보시면 유류세 인하를 했죠. 유류세 인하를 한 번 했는데 유류세 인하를 했다는 것은 기름값이 높았다는 반증이고요. 그게 왜 이렇게 기름값이 높으냐. 기본적으로 수급이 잘 안 돼서라고들 많이 보고 있습니다. 세계가 코로나19를 맞이하게 되고 탈탄소 에너지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도를 많이 보이게 되면서 산유국 기구죠. 오펙에서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차피 점차점차 에너지 자원이 다른 쪽으로 넘어가면 지나치게 과잉생산을 했다가 나중에 투자를 회수하지 못하는 이런 갭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원유 공급량을 컨트롤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두 번째는 이란에 문제가 있는데 사실 이란이 굉장한 원유 수출국이죠. 그런데 미국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이란의 원유가 수출되지 않는 이런 현상들 때문에 기본적으로 원유가가 예전, 코로나19 이전에는 40달러, 30달러 이 정도를 기록했는데 이미 러시아 사태 전에도 80달러, 90달러까지 올라간 상황이었고요. 그런데 러시아 사태가 특히 세계 제2의 산유국인 러시아 같은 데 경제제재가 올 것이다. 미국이 러시아에서 수입을 안 할 것이다, 이런 여러 가지 복합적인 경제상황이 겹치면서 어떻게 보면 원유가 상승을 촉매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보시면 아마 정확한 결론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러시아 제재 말씀해 주셨는데 그렇기 때문에 그 여파가 지금 이런 추이가 단시일 내에 정리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정환] 사실 이런 걸 분석하려고 하면 수요 측면도 봐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미국이 위드 코로나로 가고 있죠. 위드 코로나로 간다는 얘기는 사실은 석유라는 것이 그러니까 휘발유로도 쓰기도 하지만 다양한 원자재라고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