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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겨울 홋카이도2 미스터 클라크를 찾아서 2018 Winter, Hokkaido2 Looking For Mr. Clark 2018年冬、北海道 2 ミスタークラークを探して 메이지유신시대인 1870년의 홋카이도는 아직 개척이 되지않은 불모지였다. 메이지유신정부는 미국인 농업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아 이 땅을 개척하기로 마음먹는데 그때 홋카이도 개척을 도운 대표적인 사람이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 박사이다. 클라크박사는 1876년 홋카이도대학교의 전신인 삿포로농학교를 세우고 초대 교감으로 취임한다.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 라는 명언은 그가 임기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기 직전 시마마쓰역체소에서 학생들에게 남긴 말이라고 한다. 클라크호텔이 있는지 몰랐기때문에 호텔 예약을 하며 조금 놀라기도하고 기쁘기도 했다. 클라크호텔은 작은 비즈니스 호텔이었다. 방도 전형적인 비즈니스호텔의 1인실었다. 그래도 창문넘어로 홋카이도대학교 캠퍼스가 제대로 바라보여 아주 마음에 들었다. 소설 속의 주인공도 이 호텔에 머물며 홋카이도 대학 캠퍼스를 관찰한다. 클라크박사의 동상을 찾아 홋카이도 대학교를 향한다. 호텔 앞에서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 학교다. 대학교정문을 들어서면 왼쪽에 인포메이션센터가 있는데 클라크박사를 기념하는 각종기념품과 서적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캠퍼스의 주요 안내표지판에도 클라크박사의 초상이 들어가 있다. 당연히 대학의 안내책자와 카달로그 등에도 빠지지 않고 그가 등장한다. 드디어 클라크박사의 동상을 만났다. 상상한대로 그의 흉상 밑에 Boys, be ambitious라는 명언이 적혀 있었다.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은 상상이었지 모른다. 그럼에도 나는 무척 기뻣다. 돌아오는 길에 사람들로 붐비는 한 음식점을 바라본다 이름이 클라크정이다. #클라크박사 #클라크호텔 #홋카이도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