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미세먼지에 뒤덮인 태국…비행기 착륙 못하고 휴교령까지 [9시 뉴스] / KBS 2025.02.03.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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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이 초미세먼지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학교 수백 곳에 휴교령이 내려지고, 앞이 보이지 않아 비행기가 착륙을 못할 정도로 공기질이 나쁜 상황입니다. 방콕 정윤섭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짙은 안개가 낀 듯, 도심 하늘이 뿌옇습니다. 태국 수도 방콕을 뒤덮은 초미세먼집니다. 오늘 아침 방콕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안전 기준치의 2배 수준까지 올랐습니다. 태국 77개 주 가운데 57개 주, 대부분 지역에서 '나쁨' 단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차나팍손 처드추왓나신/태국 방콕 : "일을 하려면 매일 밖에 나가야 하는데 눈이 따갑고 코도 막히고 콧물도 흘러서 너무 힘들어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공항 활주로, 비행기가 조심스럽게 이동합니다. 어제 아침엔 방콕 돈므앙 공항에 내리려던 항공기 여러 대가 인근 다른 공항으로 기수를 돌려야 했습니다. [태국 타이PBS 방송 : "아침 7시쯤 방콕의 돈므앙 국제 공항의 가시거리가 150미터까지 떨어졌다고 합니다."] 학교 350여 곳에는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차량 배기가스를 줄여보기 위해 지난달에는 일주일 동안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영하기도 했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팍카라퐁 폼깨우/오토바이 택시 기사 : "(운행할 때) 내 눈과 코가 마치 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마스크를 2개씩 겹쳐서 착용합니다."] 태국 전역에 논밭 태우기를 전면 금지하고, 심지어 하늘에 드라이아이스를 뿌리는 인공 강우 실험까지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희뿌연 방콕의 하늘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은 돼야 다소 나아질 거라는 게 이곳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영상편집:김철/자료조사:권애림/촬영:KEMIN/통역:NICHMON/영상출처:태국 타이PBS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태국 #스모그 #초미세먼지 #태국건기 #휴교령 #인공강우 #태국방콕 #방콕KBS특파원